
컴투스는 V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멤버인 Mori Calliope(모리 칼리오페)와 협업을 실시, 스타시드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영상 공개는 이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Brave New World는 용감하게 아름다운 신세계를 맞이하자는 희망을 담은 노래로 ‘스타시드’의 첫 번째 OST이자 메인 주제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낫을 든 칼리오페와 스타시드 캐릭터 아이렌이 함께하는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Brave New World 오리지널 음원에는 일본 음악 유닛 블레스4 멤버 아키노가 참여했고, 이후 국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징버거가 커버송으로 불렀다. 징버거의 노래는 업로드 당일 1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밴드 QWER이 참여한 두 번째 OST 'Shine All Night'는 애니메이션 버전과 실물 버전이 모두 공개돼, 수십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시드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영미권 4개 지역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오는 11월 28일 세계 전역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며 준비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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