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연고지인 울산 휠체어 농구팀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울산광역시 휠체어농구팀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수단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단체복 등 용품은 현대모비스와 용품 후원사인 켈미(KELME)가 함께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취약 계층 의료 지원 사업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등 연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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