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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서 선수진로지원 사업 홍보 활동 펼쳐…7일~8일 복싱 태권도 등 8개종목 경기장 방문 예정

2022-10-06 17:16

대한체육회,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서 선수진로지원 사업 홍보 활동 펼쳐…7일~8일 복싱 태권도 등 8개종목 경기장 방문 예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 동안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해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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