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281은 아데산야가 자신에게 2패를 안긴 알렉스 페레이라를 상대로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벌이는 관심 높은 경기.
최승우가 얼굴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지만 상대가 만만찮다. 비록 2연패 했지만 TUF 우승자 출신이다.
최승우가 반드시 이기고 넘어야 할 경기. 날로 진화하는 최승우는 UFC 첫 2경기에서 연패 했지만 이후 3연승 했다.
그러나 최근 또 2연패, 반전의 기회가 절실하다.
트리자노의 UFC 전적은 3승 3패. 그 역시 최근 2연패, 똑같이 배수진을 치고 덤빌 것으로 보인다.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는 최승우는 이번에 미국 명문팀 킬 클리프 FC(구 샌포드 MMA)에 트레이닝 캠프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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