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는 1일(한국시간) 열린 자신의두 번째 종합격투기 웰터급 경기에서 상대 마르셀 매케인의 잔인한 무릎 타격에 코가 심하게 구부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페리는 1라운드에서 매케인의 타이트한 타이 클린치에 갇힌 후 매케인의 무릎 타격에 코를 맞았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페리의 코는 마치 크루아상(보통 아침 식사로 먹는 작은 초승달 모양의 빵)처럼 되고 말았다
1라운드가 끝난 후 의사의 진료를 받은 페리는 계속 싸우겠다고 했으나 주심은 그의 코를 본 후 경기를 중단시켰다.
페리의 코를 TV로 목격한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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