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한하키협회, 남녀 꿈나무 선수단 전북 김제에서 13일 동안 합숙훈련

2022-07-28 14:16

대한하키협회, 남녀 꿈나무 선수단 전북 김제에서 13일 동안 합숙훈련
(사)대한하키협회는 “남, 여 하키 꿈나무선수단이 전북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13일 동안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하키를 이끌어갈 미래의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할 목적으로 중학교 1, 2학년의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된 꿈나무 선수단은 합숙훈련 기간 동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어린 선수들 특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체력 프로그램과 하키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재 꿈나무선수 전담지도자는 “이번 하계합숙은 어린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 하면서 “꿈나무선수들이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현 회장은 "우리 꿈나무선수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하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며, “선수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에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