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국 신성 핌블렛, 3연속 피니시. 레빗에 2회 서브미션 승-UFC라이트급

2022-07-24 06:09

영국의 무패 파이터 패디 핌블렛이 또 피니시 경기를 했다. UFC 3 전승이고 3연속 피니시 승이다. .

3연속 피니시의 핌블렛(사진=UFC)
3연속 피니시의 핌블렛(사진=UFC)

핌블렛은 24일 벌어진 'UFC 런던' 라이트 급 경기에서 9승 1패의 만만찮은 조던 레빗을 2회 2분 46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지난 해 9월 UFC 파이트나이트 191에서 루이지 밴드라미니를 1회 TKO로 보내며 UFC에 입성한 핌블렛은 지난 3월 카줄라 바르가스를 역시 1회 네이키드 초크로 물리쳤고 이날 역시 서브미션 승을 올렸다.

3연속 피니시 승이지만 이날은 2회까지 갔다.


핌블렛과 레빗은 레슬링으로 서로를 공격했다. 비슷한 듯 했지만 핌블렛이 다소 앞섰다.

클랜치 시간이 많았으나 핌블렛이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10-9로 핌블렛이 유리했다.

그러나 점수가 의미가 없었다. 2회에도 게속 레슬링 싸움을 건 핌블렛은 서로 엉켰있던 2분 46초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완벽하게 초크를 구사햇다.


빠지기 힘든 상태로 레빗이 바로 탭을 쳤다.

핌블렛은 UFC 3전승, 레빗은 3승 2패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