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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상해지는 '핵주먹' 타이슨 "임종이 매우 빨리 오고 있다"

2022-07-21 09:32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56)이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타이슨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최신 에피소드에서 션 맥팔랜드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을 것이다. 나는거울에서 얼굴의 반점을 볼때 나의 임종이 매우 빨리 오고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타이슨은 또 "지금도 돈은 나에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돈이 그들을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전에 많은 돈을 가진 적이 없었다. 돈이 많으면 아무도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을 것이다. 당신에게 5000억 달러가 있는데 어떻게 당신에게 내 사랑을 고백할 수 있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은 돈이 많으면 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돈은 잘못된 안전 장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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