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래가 74점, 막판 힘을 낸 주미경이 5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2위 경쟁을 했던 최지민은 탈락했다.
상승세의 김보미 역시 하이런 8점을 기록, 68점을 획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민아는 막판까지 따라붙은 히다 오리에를 물리치고 2위를 지켰다. 김민아가 56점, 히다가 52점으로 한 타 차였다.
국내 프로당구 128강 데뷔전에서 조 1위를 했던 이올리비아는 히가시우치와 임경진, 최혜미에 이어 4위를 기록, 64강에 머물렀다.
64강 시드배정을 받은 최혜미는 임경진에게 뒤처져 32강행을 놓쳤다.
백민주와 박지현도 조 1위로 32강에 나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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