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코너가 돌아온 경기에서 비틀거리다가 또 다치면 큰 일”이라면서 “백만가지 다른 일이 일어 날 수 있으니 만약을 위해 내년 초로 미루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급하게 서둘 이유가 없다는 설명인데 맥그리거는 아직 왼쪽 다리 킥 킹의 의료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문제없는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 훈련 강도를 조금씩 올릴 계획이다. 며칠 내로 CT 스캔을 한 번 더 할 것이고 그러면 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킥과 그래플을 할 수 있게 되면 돌아오겠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더스틴 포이리에게 연이어 패배하면서 다리가 부러졌고 아직 회복 중에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