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텔레지가 상대를 다운 시켜 주심이 카운트를 한 후 다시 파이팅을 시킨 후 여서 더욱 이해 할 수 없었다.
주심은 있지도 않은 상대를 향해 펀치를 던지는 그의 이상 행동을 본 후 바로 경기를 중단 시킨 후 브텔레지의 TKO패를 선언했다.
브텔레지는 채점에서 이기고 있었다. 그는 문툰가를 쓰러뜨리기 전에 뻣뻣한 상태에서 턱을 맞고 휘청했다.
브텔레지는 라커에서 주치의의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혼수 상태에 빠졌고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브텔레지의 가족과 남아공권투협회는 “시미소 브텔레지가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2022년 6월 7일 밤 별세했다. 링 안팎에서 모범을 보인 이 위대한 권투 선수의 죽음을 해도한다”고 발표했다.
남아공복싱협회는 ‘부상에 대한 독립적인 의료 검토를 수행한 후 결과를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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