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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이경·진선유 넘어선 최민정…세계선수권 도전사 새로 썼다

2022-04-11 20:44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500m, 1,000m, 3,000m 슈퍼 파이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큰 규모다.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전이경(1995년, 1996년, 1997년)과 진선유(2005년, 2006년, 2007년)가 갖고 있던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최다 종합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은 활짝 웃는 최민정. [ISU 소셜미디어 캡처]
최민정(성남시청)이 11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500m, 1,000m, 3,000m 슈퍼 파이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큰 규모다.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전이경(1995년, 1996년, 1997년)과 진선유(2005년, 2006년, 2007년)가 갖고 있던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최다 종합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은 활짝 웃는 최민정. [ISU 소셜미디어 캡처]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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