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에 힘입어 SK에 8-2 승리...최성영 시즌 첫 승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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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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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날린 NC 다이노스 노진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노진혁의 한방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NC는 1회 초 SK 선발 투수 리카르도 핀토를 상대로 박민우, 권희동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따내며 경기를 리드했다.

4회엔 김성욱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0으로 도망갔다.

하지만 SK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SK는 6회 말 잘 던지던 NC 선발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윤석민이 투런포를 날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NC의 뒷심은 강했다. NC는 7회 초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NC 박민우와 권희동이 SK 바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나성범이 SK 세 번째 투수 이원준에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후속 타자 양의지가 고의 4구로 1루를 채워 1사 만루로 연결했다.

이어 에런 알테어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기록해 NC는 3-2로 다시 앞서나간 채 1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다.

노진혁의 홈런은 이때 터졌다. 그는 이원준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NC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태진의 볼넷과 김성욱의 적시타로 8-2로 도망가며 승부를 갈랐다.

NC 선발 최성영은 6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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