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솔은 1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총상금 15억원) 첫날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문정민, 김지수 등 6명이 1타 차 공동 2위다. 긴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 굴곡진 그린 탓에 언더파는 7명뿐이었다.
6개 홀 연속 파 뒤 7번 홀(파5)에서 1m 버디를 잡았고, 9번 홀 2.6m, 10번 홀 4.2m 퍼트로 연속 버디를 보탰다. 11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그는 14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가는 위기를 맞았지만 5.3m 파 퍼트로 넘겼다. 15번 홀부터 4홀 연속 파를 지키는 사이 공동 선두였던 문정민이 17번 홀 보기를 범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메이저 1승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역대 첫 신인 시즌 4승에 도전한다. 4승으로 다승 선두인 서교림은 더블 보기 등으로 4타 뒤졌다.
LPGA 투어 메이저 2연승의 유해란은 전반 버디 2개를 잡았지만 후반 보기 3개로 1오버파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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