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83승 4무 49패로 선두를 지켰다. 2연패의 4위 KIA는 72승 2무 60패가 됐다.
5회까지는 0-0이었다. KT 대니엘과 KIA 김태형이 나란히 무실점으로 버텼다. 김태형은 5이닝 무실점으로 물러났다.
KIA는 6회말 1사 후 김도영의 2루타에 이어 카스트로의 투런포로 앞서갔다. KT는 7회초 2사 1루에서 힐리어드가 투런포로 맞받아쳐 2-2를 만들었다. 힐리어드는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회 권동진이 전상현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균형을 깼다. 9회말엔 박영현이 삼자범퇴로 문을 닫았다.
대니엘은 6이닝 6피안타 1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스기모토·손동현·박영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이었다. 패전은 1이닝 1실점의 전상현이 떠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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