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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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연승?' 'Too little, too late'...그래도 끝까지 최선 다해야

2026-08-20 08:33

김태형 롯데 감독
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거둔 3연승을 두고 야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씁쓸한 탄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마선지인 5위 권과의 승차가 9경기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터져 나온 뒤늦은 연승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진 시점에서 거둔 승리들이라, 야구 팬들은 이를 두고 너무 적고 너무 늦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 반복되는 악몽이 올해도 어김없이 재현됐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다. 수학적인 희망만 남겨둔 채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멀어진 순위를 뒤집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는 지배적인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로다운 경기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비록 가을야구 티켓을 손에 쥐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지만,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유니폼의 무게를 무겁게 느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문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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