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수)

야구

'선두 KT 제압' LG 임찬규의 값진 11승...올러와 다승 공동 1위

2026-08-19 07:52

LG 임찬규 다승 공동 1위 /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임찬규 다승 공동 1위 / 사진=LG 트윈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선두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가 다승 선두로 이어졌다. LG 임찬규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임찬규는 18일 프로야구 잠실 홈 경기에서 선두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팀이 9-1로 이기면서 그는 승리 투수(11승 4패)가 됐고, KIA 아담 올러(11승 8패)와 다승 공동 1위를 이뤘다.

내용도 알찼다. 그는 6회까지 안타 3개와 사사구 2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았다. 유일한 실점은 안현민의 솔로 홈런이었는데, 이 타구는 잠실구장 왼쪽 관중석 최상단에 떨어진 비거리 145m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8.1㎞로 올해 나온 홈런 중 가장 빨랐다.

타선도 힘을 실었다. LG는 1회말 송찬의의 선제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갔고, 5회 4번 문정빈이 소형준을 공략해 데뷔 첫 만루 홈런(시즌 14호)을 터뜨렸다. 이날 문정빈은 5타점, 송찬의는 3타점으로 활약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