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은 5경기로 늘었고,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399타수 121안타)으로 소폭 내려갔다.
첫 타석은 유격수 땅볼이었다. 3회초 1사에서는 상대 선발 코디 브래드퍼드의 시속 142.2㎞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걷어올렸으나 중견수 에번 카터의 슬라이딩 캐치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안타는 0-4로 끌려가던 5회초에 나왔다. 1사 1루에서 브래드퍼드의 129.7㎞ 몸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다만 후속 타자들이 침묵하면서 점수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회초 3루수 파울 플라이, 9회초 투수 땅볼로 남은 두 타석을 마쳤다.
팀은 이날 안타 8개를 뽑고도 홈을 밟지 못한 채 0-6으로 무릎을 꿇었다. 48승 67패, 승률 0.417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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