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와 5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뒤 땅볼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다.
흐름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일주일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빅리그 진출 후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던 그는 이후 5경기 내리 무안타에 묶이며 시즌 타율이 0.212로 떨어졌다.
개인 부진과 달리 팀은 웃었다. 샌디에이고는 5-3으로 이기며 3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전날 투수의 공에 팔꿈치를 맞은 여파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4로 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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