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분은 충분했다. 2022년 빅리그에 발을 들인 그는 2023년 12승 7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팀 마운드의 중심에 섰지만, 2024년 팔꿈치에 칼을 댄 여파로 지난 시즌 등판이 크게 줄었다.
의문을 지운 것은 올 시즌 전반기다. 19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9패, 평균자책점 3.61을 남기며 건강과 기량을 함께 증명했고, 구단은 장기 계약으로 답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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