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19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그는 공동 81위에 머물렀다.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PGA 투어에 세 차례 출전해 한 번만 컷을 통과했는데 이번에 시즌 두 번째 컷 통과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우승권과는 멀어졌다.
선두 다툼은 이어졌다. 토드 클레멘츠가 이날 5타를 줄여 1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벤 제임스가 두 타 뒤진 2위로 첫 우승을 노리게 된 것이다. 고정원은 공동 35위 김찬은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