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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하나카드 vs 4연승 우리금융...PBA 팀리그 1R 우승 걸린 '1·2위 빅매치' 예고

2026-07-10 13:25

5연승으로 팀리그 1위를 달리는 하나카드 김가영. / 사진=연합뉴스
5연승으로 팀리그 1위를 달리는 하나카드 김가영. / 사진=연합뉴스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의 향방이 1위와 2위의 맞대결로 판가름 난다.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10일 오후 3시 예고됐다.

앞서 두 팀은 나란히 승리를 챙기며 대결 무대를 달궜다. 하나카드는 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5일 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1로 눌렀다. 우리금융캐피탈도 웰컴저축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4-3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개막 5연승과 함께 승점 12로 단독 선두를 굳혔고, 4연승의 우리금융캐피탈은 승점 11로 1점 차 2위에 올랐다.


하나카드는 NH농협전 3세트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재호를 5이닝 만에 15-4로 꺾으며 승기를 잡았고, 우리금융은 3-3 접전 끝 7세트의 이상대가 김종원을 11-6으로 돌려세우며 4연승을 지켰다.

두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하나카드가 4승 1패로 앞선다. 올 시즌부터 라운드 우승팀에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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