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는 2026 대학배구 U-리그는 13일 남대부 B조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이날 오후 2시 전남 목포와 광주에서 각각 두 경기가 열린다.
목포에서는 국립목포대와 경상국립대가 맞붙는다. 현재 경상국립대는 승점 3으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점이 없는 국립목포대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승과 첫 승점 확보에 도전한다.
같은 시각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우석대와 조선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조선대는 승점 3으로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우석대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현재 남대부 B조에서는 중부대가 승점 12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양대가 승점 9로 뒤를 잇고 있다. 이어 경기대가 승점 6으로 3위에 올라 있어 중위권 팀들의 승점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남대부 A조에서는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나란히 승점 9로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으며, 여대부에서는 우석대가 승점 8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올 대학배구 U-리그는 지난 3월25일 개막, 매주 수,목,금 참가팀별 홈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갖고 있다. 여대부 경기는 매주 토요일 경기를 갖는다.
대회 재개와 함께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학배구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