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심우준은 5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올린 것은 최고였다.
덤으로 8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으뜸이었다.
다만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한 것과 6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것은 아쉽다.
만약 그 때 타점을 올렸다면 초토화된 마운드의 부담을 덜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지난 25시즌 4년 50억의 거액을 받고 KT에서 한화로 이적한 심우준은 주 특기인 수비에서 좋았지만 타격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다만 26시즌에는 타격도 일취월장하며 모범 FA의 사례로 거듭 날 조짐이 보이기에 올 시즌과 더불어 27, 28 시즌 심우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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