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주 이상일 시장과 축구계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하며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올해 3월 창단 계획 발표 후 초대 감독에 최윤겸, 테크니컬 디렉터에 이동국을 선임했다. 이어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등을 영입했다. 용인FC는 내년 K리그2에 참가한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만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F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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