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의 이강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42008040591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최근 A매치에서 높은 관중 동원력을 보여왔다. 2023년 엘살바도르전(3만9천823명)과 2022년 칠레전(4만135명) 모두 4만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파라과이전에서 단 2만2천206명만이 찾은 '흥행 참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서울 홈구장에서 3만명 미만 관중이 든 A매치는 201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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