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
음악 레이블 안테나뮤직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릴레이 라이브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예고했다. 안테나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해 만든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로 정해진 타임 테이블에 따라 2주 동안 이어진다. 안테나의 수장 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까지 열한 팀의 아티스트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해 팀당 30분씩 무대도
-
-
-
-
-
코로나19 감염을 피해 집 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슬기롭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국공립단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공연, 전시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 안내 웹페이지가 개설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문체부 누리집과 산하 문화예술 기관 누리집, 문화포털에 통합 안내 페이지를 개설해 문화예술 온라인 공연과 전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등 각종 국공립 문화예술단체의 교육, 전시, 공연,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바로 연결된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
-
-
-
-
-
-
공연장 내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5개 국립공연장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한다.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음달 8일까지 국립공연장과 국립 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휴관하는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부산·남도·민속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잠정 공연을 중단키로한 국립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단체가 해당된다.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