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배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매달 2개씩 공사현장 가림막에 릴레이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첫 번째 참여 예술가인 우희서 작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슬픔과 어둠이 걷히길 바라는 마음과 바이러스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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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20-05-2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