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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권할래' 페더러도 프랑스오픈 철수, 왜?
로저 페더러가 프랑스오픈 16강전을 포기했다.로저 페더러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테오 베레티니와의 16강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이유는 부상 염려 때문이다.페더러는 5일 밤 독일의 왼손잡이 도미닉 키퍼와 3시간 35분간의 격전 끝에 3-1(7-6 (5), 6-7 (4), 7-6 (3), 7-5)로 승리했다.경기가 끝난 뒤 페더러는 "다시 코트에 서서 3시 30분 이상 경기를 한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계속 경기를 해야 할지 알아볼 것이다. 나는 윔블던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결국 페더러는 윔블던 출전을 위해 기권을 선택했다.페페더러는 이날 앞선 경기가 밀리는 바람에 밤늦게까지 혈투를 벌여야 했다. 나이 40세로 몸 관리를 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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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탄생한 총알 탄 사나이' 브롬웰, 육상 남자 100m 역대 9번째로 9초8대 돌파…9초77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우승 후보 1순위로 부상한 트레이본 브롬웰(26·미국)이 역대 9번째로 '9초8벽'을 넘어섰다. 브롬웰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미라마에서 열린 뉴 라이브 인비테이셔널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77로 레이스를 마쳤다. 9초77은 세계육상연맹이 집계한 2021년 최고 기록이다. 브롬웰은 종전 개인 최고 기록 9초84를 0.07초 단축하며 '세계적인 스프린터' 반열에 올랐다. 남자 100m에서 '서브 9초8'에 성공한 스프린터는 8명뿐이다. 우사인 볼트(9초58), 타이슨 게이(9초69), 요한 블레이크(9초69), 아사파 파월(9초72), 저스틴 개틀린(9초74), 크리스천 콜먼(9초76), 네스타 카터(9초78), 모리스 그린(9초7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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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벨트도 없고, 금메달도 따지 못한 주제에...” UFC 슈퍼스타 세후도, 맥그리거 ‘저격’
UFC 슈파스타 헨리 세후도가 코너 맥그리거를 거세게 저격했다. 세후도는 5잃(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보시게, 맥! 자네는 챔피언 벨트도 없고, 금메달을 따지 못했잖은가. ‘맥태퍼’,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네”라는 글을 올렸다. 세후도는 현재 챔피언도 아니고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도 목에 걸지 못한 맥그리거가 MMA계를 주름잡고 있는 사실을 못마땅해 한 것이다. 세후도는 맥그리거와 달리 2008 베이징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후 2014년 MMA에 데뷔해 UFC에서 플라이급과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며 ‘트리플 챔피언’으로 위세를 떨쳤다. 지난해 5월 도미닉 크루스를 꺾은 뒤에는 MMA에서 돌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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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 한 주먹으로 또 1회 TKO승. 사카이 첫 연패-UFC 헤비급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가 1회 종료 직전 강한 펀치를 사카이에게 퍼부어 TKO승을 거두었다.로젠스트루이크는 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9 메인 경기에서 2회로 넘어가려는 순간 아우구스토 사카이를 TKO로 잠재웠다. 1회 4분 56초였다. 헤비급 랭킹 6위 로젠스트루이크는 10연승을 달리다가 최근 1년간 챔피언 은가누와 신성 시릴 가네에게 패해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다시 한번 지거나 하위 랭커인 사카이(9위)에게 패한다면 전진하기 힘든 처지였다. 이날 경기가 그래서 매우 중요했는데 강한 타격으로 경기를 잡아 헤비급 타이틀 샷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TKO 직전 까지 경기는 엇비슷했다. 특별히 어느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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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부라, 1회 TKO로 5연승. 헤비급 톱10으로 껑충
마르친 티부라가 1회 TKO로 5연승행진을 하며 헤비급 톱10에 진입했다.티부라는 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9 헤비급 경기에서 상위랭커 월트 해리스를 1회 4분여만에 TKO로 잠재우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해리스의 펀치에 다소 충격을 받았으며 1분후부터 3분여까지 밀려 다녔다. 해리스의 주먹 파워가 만만찮고 타격전에서 밀린다는 것을 파악한 티부라는 3분여쯤 적극적으로 그래플링 공격을 감행했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 기회를 잡자 해리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티부라는 계속 된 그라운드 공격으로 해리스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많은 펀치를 퍼부어 주심의 경기 중단 선언을 받아냈다. 티부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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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35세 주부' 프레이저-프라이스, 100m 역대 2위…10초63
152cm 단신 '주부선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5·자메이카)이 여자 육상 100m서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6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자메이카육상연맹 올림픽 데스티니 시리즈 여자 100m 경기서 10초63으로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역대 2위이다. 여자 100m 세계 기록은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가 1988년 7월 17일에 작성한 10초49다.그리피스 조이너는 그해(1988년) 10초61, 10초62 기록도 만들었다.프레이저-프라이스는 카멀리타 지터(10초64)와 매리언 존스(10초65)를 단숨에 넘어서며 '선수 기준'으로 역대 2위에 올랐다.프레이저-프라이스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2012년에 세운 10초70이다.152㎝의 작은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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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조코비치·나달·페더러, 프랑스오픈 16강 안착
남자 테니스 '빅3'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3천436만7천215유로·약 469억8천만원)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1시간 32분 만에 카르다스 베란키스(93위·리투아니아)에게 3-0(6-1 6-4 6-1)으로 완승했다.5년 만에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로렌초 무세티(76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겨룬다. 조코비치와 무세티가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회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나달은 캐머런 노리(45위·영국)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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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대회는 역시 돈잔치' 권순우, 프랑스오픈 3회전 탈락하고도 상금 1억5천만원 챙겨
권순우(91위·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9위 강호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에 패하고도 상금 1억5천만원을 챙겼다. 권순우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베레티니에게 0-3(6-7<6-8> 3-6 4-6)으로 졌다. 권순우는 처음 3회전(32강)에 진출하면서 상금 11만3천 유로(약 1억5천만원)와 랭킹 포인트 90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종료 후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최대 79위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7월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 획득 가능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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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오가는 메이웨더-로건 폴의 20여분 주먹 쇼. 승부는 볼 것 없건만..
명승부가 예상되는 것도 아니고 딱히 ‘관심 선수’의 대결도 아니다. 어찌 보면 전투 조건이 전혀 다른 두 선수의 ‘넌센스 파이팅’이다.그런데도 파이트머니는 1천3백여억원이나 된다. 메이웨더가 1억달러(한화 약 1,116억원)이고 프로 경기에서 이겨 본적도 없는 로건 폴이 1400만달러(한화 약 156억원)이다. 메에웨더는 전설의 복서이다. 4체급 석권의 복서 중 복서로 50전 무패의 깨끗한 전적으로 링을 떠났다. 그는 또 한 명의 전설인 필리핀의 파퀴아오를 꺾었으며 UFC 최고 인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도 잡았다. 세기의 빅이벤트 제조기이지만 이번 경기는 뒷말이 많다. 상대가 안되는 대결이기 때문이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둘의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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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발전하는 유망주' 비웨사, 육상 고등부 200m 개인 최고기록으로 우승…21초43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18·원곡고)가 200m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고등부 남자 200m 결선에서 21초4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3일 100m 예선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 당했던 비웨사는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해 아쉬움을 달랬다.이날 전까지 비웨사의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21초69였다. 비웨사는 준결선에서 21초56을 기록해,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결선에서는 초속 1.9m의 맞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21초43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더 줄였다.한국 남자 고등부 200m 최고 기록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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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헤비급 하드펀처 로젠, 사카이 벼랑 끝 혈투
상승 길목에서 한 차례 넘어진 헤비급 하드펀처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3)와아우구스토 사카이(30)가 6일 연패를 하지 않기 위한 중요한대결을 벌인다.랭킹 6위 로젠스트루이크와 9위 사카이는 최근 마지막 경기에서 똑같이 패했다. 로젠스트루이크는 강력한 신성 시릴 가네에게 완패했고 사카이는 오브레임에게 5회 TKO패했다. 연승 길을 달리다 당한 두 번째 패배였다. 로젠은 지난 해 3월 은가누에게 19초만에충격적인 KO패를 당하기 전까지 10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11승 중 10승을승리로 장식한 하드펀처로 안드레이 알롭스키,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2명의 챔피언을 무찔렀다. 장래가 촉망되는 수리남의 격투기 스타였으나 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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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도 바뀌었고 때도 됐고’. 프로 잔혹기 거치고 시즌 개막전 벼르고 있는 4대천왕 조재호.
조재호는 2014년 터키 이스탄불 3쿠션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국내에선 네 번째. 그래서 김행직, 허정한 등과 함께 4대천왕으로 불렸다. 그는 지난해 말 4대천왕 중 유일하게 PBA의 배를 탔다. 프로 당구계에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대한당구연맹 랭킹 1위 조재호의 프로 성적은 시원찮았다. 프로 데뷔 전 32강전 탈락, 두 번째 대회 128강전 탈락, 그리고 세 번째 대회 64강전 탈락. 명성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적표였다. 나름 이유는 있었다. 우선 4명이 경기를 해 상위 2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서바이벌 경기가 낯설었다. 조재호는 공격도 능하지만 수비도 아주 능한 선수. 내가 못 치면 상대방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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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 선수 , 지난해 9월 프랑스오픈서 승부조작한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 중인 러시아 선수가 지난해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하루만인 4일(현지시간) 풀려났다.여자테니스 세계랭킹 단식 765위, 복식 101위인 야나 시지코바(26)는 전날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체포됐다고 일간 르파리지앵,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시지코바는 지난해 9월 미국 선수인 매디슨 브렝글과 팀을 이뤄 출전한 프랑스오픈 복식 경기 1라운드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프랑스 사법당국은 시지코바와 브렝글이 루마니아 선수인 안드레아 미투, 파트리치아 마리아 티그 팀에 패배한 경기를 지목하고 있다. 한 수사 소식통은 프랑스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베팅이 비정상적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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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은 '무주 공산'...세계 1∼4위, 16강에 한 명도 못 들어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4위가 프랑스오픈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4위·벨라루스)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에게 1-2(4-6 6-2 0-6)로 졌다. 이로써 현재 여자테니스 단식 세계 1위부터 4위까지 톱 랭커 4명 가운데 올해 프랑스오픈 16강에 아무도 들지 못했다. 1위이자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애슐리 바티(호주)는 전날 2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테(45위·폴란드)를 상대로 2세트 도중 기권패 했다. 1세트를 1-6으로 졌고, 2세트 게임 스코어 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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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맥그리거와 리매치? "무조건이지. 걘 너무 쉬워"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와의 리매치에 대한 질문에 "당연하다. 맥그리거는 나에게 너무 쉬운 상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지난 2017년 맥그리거와의 시범 경기에서 10회 KO로 이긴 바 있다. 메이웨더는 "나는 프로 복싱계에서 은퇴했다. 나는 이제 엔터테이너이다"라며 정식 프로 복싱 경기보다는 앞으로도 시범 경기를 계속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오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유튜브 스타 로건 폴과의 8라운드 시범 경기 역시 그런 차원이라는 것이다. 메이웨더는 "시범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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