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대한체육회 자율성 보장 등을 요구하는 대정부 촉구성명서 발표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 이하 연합회)가 대한체육회 운영의 자율성과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에 스포츠전문가 참여 보장, 내년 9월 완공되는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체육단체 입주 등을 요구하는 대정부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내년 9월말 완공되는 '올림픽 스포츠콤플렉스'(전 올림픽회관)에 회원종목단체 일부만 입주할 수 있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입장과 관련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8일 마련한 ‘대한체육회장 주재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단 간담회’에서 각종 불만사항들이 터져 나왔다. 회원종목단체 60여개 100여 명이 이날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돈순 연합회장은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는
일반
하키선수 출신 첫 프로게이머 박성찬씨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10번째 동참
하키선수 출신 첫 프로게이머인 박성찬 씨가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9일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하키선수 출신 최초 프로게이머 ‘담원 기아(DWG KIA) 언더(활동명)’ 박성찬 씨가 10번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10호 기부자 박성찬은 현재 담원 기아 소속 ‘배틀 그라운드’ 팀의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팀과 코치진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게이머다. 박성찬 씨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2학년까지 필드하키 선수 활동을 하고 프로게이머로 진출한 이색적인 배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반
“그땐 팔굽혀펴기만 했지” ‘돈 맛’ 본 메이워드. 내년 ‘돈 되는’ 맥그리거, 파퀴아오, 폴과 재대결 기획
50전 무패의 5체급 세계 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머니' 메이웨더가 내년에 맥그리거, 파퀴아오 등과 3차례 복싱 쇼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오는 13일 두바이에서 유투버 복서 데지와 은퇴 후 5번째 이벤트를 가지는 메이웨더는 내년에 ‘적어도 두 차례의 세계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상대는 'UFC의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와 필리핀 정치판에서 돌아온 파퀴아오라고 했다.2017년 맥그리거를 10회 TKO로 물리친 5체급 챔피언 메이웨더는 은퇴 후의 주먹 이벤트에서도 져 본적이 없으며 부담감 없는 쇼로 큰 돈을 벌고 있다. 그는 그동안 전적도 없는 유투버 로건 폴, 상대도 되지 않는 아사쿠라 미쿠루, 덴신 나스카와, 스파일 파트너 돈
일반
하나카드, TS샴푸 PS직행권은 누가?-PBA팀리그 후기
하나카드와 TS샴푸는 전기리그 1,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 3위 이하팀은 4위라도 그 티켓이 중요하나 둘에겐 1장 뿐인 직행권이다. 통합성적 1위만 가질 수 있다.두 팀은 1, 2위지만 12승 9패로 승률이 똑같다. 통합성적을 따질때는 같은 조건이다. 또 승률이 같아서 팀간 전적으로 순위를 가리지 않는 한 전기리그 순위는 별 의미가 없다.전기 3라운드 마지막날 티켓을 거머쥔 두 팀은 그러나 팀구성이나 행보가 사뭇 달랐다. 카시도코스타스, 김가영 등 남녀 원투펀치가 확실한 하나카드는 1, 2 라운드에서 승리를 다 쌓았다. 마지막 5게임에서 1승 4패로 무너졌음에도 1위에 올랐다.TS샴푸는 국내파. 외국인 선수가 1명도 없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1] 수영에도 ‘불펜(bullpen)’이 있다
‘불펜(bullpen)’은 야구 용어인줄로만 알았다. 야구에서 경기 중에 구원투수가 경기에 나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곳으로 이 말을 주로 쓰기 때문이다. 예전 야구 용어 어원을 알아볼 때 불펜에 대한 것을 다룬 적이 있다. (본 코너 133회 ‘왜 ‘불펜(Bullpen)’에 ‘펜’이 들어간 것일까‘ 참조)불펜이라는 말은 소를 뜻하는 ‘불(Bull)’과 붓을 의미하는 ‘펜(Pen)’의 합성어이다. 소와 펜이 합성된 게 좀 의아할지 모른다 . 하지만 펜에는 붓 말고도 저장소와 함께 구치소라는 뜻도 있다. 불펜은 원래는 소의 우리를 뜻하는 용어였다. 투우, 로데오 경기에서 소들이 대기하는 장소였다. 사람을 소에 비유해 노동자들의 합숙소를 불펜이
일반
“패배속에서 이기는 법 배웠다. 이제 지지않는다” 최승우, 13일 4승 자신-UFC281
최승우는 거의 벼랑 끝에 서있다. 지난 해 11월과 지난 6월의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 물러 설곳이 없다.최승우는 2019년 UFC에 입성했다. 연패로 시작했지만 3연승으로 급반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다시 연패에 빠지며 패-패-승-승-승-패-패로 오락가락했다.. 썩 좋은 흐름은 아니지만 30세 최승우는 여전히 페더급 기대주이다. 키 182 cm 의 피지컬,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한 타격, 그리고 많이 좋아진 그라운드 싸움 기술 등 날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최승우의 진화는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단순하게 이루어지는 그런 진화가 아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고 강점을 강화하는 계획되고 지능적인 진화이다. 그래서 그는 지면서 승
일반
신진서 9단, 최정 9단에 2연승으로 삼성화재배 2전3기만에 우승…메이저대회 3관왕과 함께 세계대회 18연승 달려
35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108개월 연속 여자 1위인 최정 9단을 제치고 최초의 세계 메이저대회 결승전 '성대결'은 신진서 9단의 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신진서 9단은 8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계속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집백으로 184수 만에 최정 9단에게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시리즈 전적 2연승으로 삼성화재배 2전 3기만에 대망의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지난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를 우승해 LG배와 춘란배에 이어 세계대회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신진서 9단은 지난 2월
일반
소치올림픽 피겨 금메달 소트니코바, 일주일 전 아이 출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6·러시아)가 아이를 출산했다.소트니코바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달 30일 아이를 낳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한 지 일주일이 됐다"며 "우리의 보물,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 아이를 낳기 전 배에 손을 얹은 사진과 병원 출생 기록표, 태어난 아기의 다리를 만지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러시아 매체 스포츠 익스프레스는 "피겨 팬들은 소트니코바의 출산 소식에 놀라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아이의 성별과 이름, 생부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소트니코
일반
한국남자하키, 아즐란샤컵 2연패 눈앞에…남아공 누르고 무패로 결승 올라 홈팀 말레이시아와 금메달 다퉈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슐탄 아즐란샤컵 2연패에 한발 다가섰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29회 슐탄 아즐란샤컵 풀리그 5차전에서 세계 랭킹 16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1무(승점 13점)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해 홈팀 말레이시아와 오는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한국은 풀리그 1차전에서 장종현(성남시청)이 2골을 성공시키는데 힘입어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눌렀었다. 한국이 승리하면 제28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한국은 이날 2쿼터 26분에 전병진(인천시체육회)이 페널티 스트로크 골을 선취득점을 한데
일반
동병상련의 포이리에와 챈들러. 13일, 기약없는 랭킹전-UFC281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벨라토르의 황제’ 마이클 챈들러는 UFC 라이트급의 스트롱 파이터. 언제든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실력파들이었다.그러나 둘은 지난 해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똑같이 피니시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 두 파이터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기 위해 13일 UFC281에서 라이벌전을 치르지만 사실 기약 없는 싸움이다. 챈들러가 지난 해 5월 2회 TKO 패했고 포이리에가 12월 3회 리어네이키드초크 패한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타이틀을 잃었기 때문이다. 올리베이라가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둘 모두 해 볼만하다. 초반 싸움에선 나름 유리했다. 그러나 그들을 피니시 한 그 강력한 올리
일반
쇼트트랙 박지원, 2차 월드컵 1,000m 金…여자 계주도 우승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박지원(서울시청)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박지원은 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20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1분25초26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홍경환(고양시청)은 은메달을 따냈다.박지원과 홍경환은 내내 선두에서 1, 2위 자리다툼을 하며 여유롭게 레이스를 끌어갔다.1차 월드컵에서 남자 1,500m, 혼성 계주 2,000m, 남자 계주 5,000m까지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세를 보였다.그는 전날 열린 2차 월드
일반
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최정 9판에 불계승으로 먼저 1승 올려
부동의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세계 메이저대회 최초 남녀 성대결로 관심을 모은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최정 9단을 제쳤다. 7일 한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국에서 신진서 9단은 최정 9단에 집흑으로 20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결승 3번기에서 1승을 먼저 올린 신진서 9단은 1승만 더하면 생애 최초로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안게 된다. 반면에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 대회 결승에 진출한 최정 9단은 두 번을 연달아 이겨야 챔피언에 오른다. 흑을 잡은 신진서 9은 초반부터 철전한 실리작전으로 나서 끈질기게 싸움을 걸어오는 최정 9단의 예봉을 피했다. 3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
일반
국제하키연맹 신임 회장에 Tayyab Ikram 당선
국제하키연맹(FIH) 신임 회장에 마카오 국적의 Tayyab Ikram이 당선됐다.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한 제48회 국제하키연맹 총회 신임회장 선거에서 Tayyab Ikram 후보가 79표를 얻어 47표에 그친 벨기에 국적의 Marc Coudron 후보와 경합끝에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7월 18일 Dr. Narinder Dhruv Batra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이루어진 보궐선거로 새로 당선된 Tayyab Ikram 회장은 차기 총회까지 앞으로 2년동안 국제하키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상현 회장은 “한국과 인연이 깊고, 또 지난 2021 동해 아시아여자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일반
'바둑 여제' 최정 9단, 35개월째 1위 지키는 신진서 9단 뚫어낼 수 있을까?
'바둑 여제' 최정 9단이 '국내 최강'의 신진서 9단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까?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이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을 두고 7일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3번기를 벌인다.최정 9단이 여류기사로 세계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 것이 사상 처음인 만큼 모든 게 처음이다. 지금까지 여류 기사가 세계 대회에서 남자 기사와 결승전을 벌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다. 오죽했으며 1992년 제2회 응씨배에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여성으로 첫 4강에 오른 뒤 30년 동안이나 4강에 오른 여류기사가 없었을까? 11월 국내 랭킹을 보면 신진서 9단은 35개월째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 신진서 9단에 대적할
일반
사연 많은 맥그리거 문신. 술 취해서, 의미가 좋아서, 그냥…
‘악동’ 코너 맥그리거(34)의 얼굴에서 수염이 사라졌다. 핼로윈 데이 분장이었지만 수염을 밀자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수염은 맥그리거 그 자체. 2013년 4월 마커스 브리매지를 1회 TKO로 누르고 UFC에 데뷔할 때 수염은 있었지만 현재 복부에 있는 세 개의 거대한 문신은 없었다. 문신은 어떻게 보면 맥그리거 UFC10년의 발자취이기도 하다. 경기를 하기 전, 또는 의미 있는 경기를 하고 난 후 하나하나 문신을 새겼다. 선스포츠는 최근 맥그리거의 여러 문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보도했다.그의 첫 번째 문신은 어려서 휴가 갔을 때. ‘발 뒤꿈치’ 아랍어 글씨. 그러나 맥그리거는 뜻을 모른 채 했다고 했다. “술에 취했었죠. 20유로를 준
일반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1000승이 코앞인데 우승이 없다고?' 김경문 한화 감독, 1000승 이후 우승 가능...김응용과 김성근은 10000승 이전에 우승
국내야구
'시즌 7승' 안세영, BWF 역대 첫 '슈퍼1000 슬램' 도전...중국 '왕즈이·한웨·천위페이' 홈에서 대기
일반
'툭하면 아프대!' 내구성 문제 드러낸 '유리몸' 김하성, 이번엔 허리...어깨→햄스트링→종아리→허리, 성한 날이 없다
해외야구
'강민호 롯데 컴백?' 느닷없는 복귀설에 롯데 팬들 '갑론을박'..."올 것 같지도 않지만 온다고 해도" vs "젊은 투포수 성장에 도움될 것"
국내야구
LPGA '메이저 전초전' 스코틀랜드오픈... 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골프
'이럴 수가!' KIA 마무리 정해영이 '수상하다?' 최근 3경기 피안타율이 0.563, 피출루율은 0.611
국내야구
한화 '150억 투자' 무색...안치홍·엄상백 없이도 KT전 완승
국내야구
"안현민은 김도영과 비교할 애 아냐!" "홈런 치는 법 잘 모르나 봐. 담장만 넘기면 되는데 맨날 경기장 넘겨" "사람을 데려와야지, 왜 고릴라를?"
국내야구
'KIA 완전체 마지막 퍼즐' 김도영, 본격 복귀 준비...이달 말 실전 가능해
국내야구
'무슨 야구를 혼자 다 하냐?' 오타니, 투타 에서 '북치고 장구쳤다!'...3이닝 1실점+35호 홈런포, 스미스도 2방 '쾅쾅'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