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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로프-스판 UFC FN 220' 메인카드 3시간전 취소. 크릴로프 건강 문제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나이트 220'의 메인 이벤트 크릴로프(사진)와 스판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가 크릴로프의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다. 크릴로프는 계체를 통과, 미디어 데이에서 인터뷰까지 하는 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경기 당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경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클리로프 대 스판의 대결 대신 코메인 이벤트 무니즈와 앨런의 미들급 경기가 메인 경기로 치뤄졌다. UFC는 UFC FN 220 이벤트 시작 후 크릴로프 전 취소를 발표했으며 크릴로프의 건강 상태가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의료진은 그러나 크릴로프의 몸이 경기를 하면 절대 안되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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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수아레즈, 2회 길로틴 초크 피니시. 4년만의 옥타곤 장식-UFC FN220
역시 수아레즈였다. 4년 여만의 옥타곤이었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더 강하게 돌아왔다. 1,358일만에 옥타곤에 오른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26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0’ 여자 플라이급 경기에서 데라 로스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곧 챔피언'의 길을 다시 시작했다. . 수아레즈는 4년 전 이미 '곧 챔피언'이었다. MMA 9 전승, UFC 5 전승의 천재적인 파이터로 챔피언이 목 전에 있었다. 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아 옥타곤에 설 수 없었다.링 러스트가 우려되었지만 기우였다. 수아레즈는 1회 1분이 지나기 전 싸움을 그라운드 전으로 끌고 가 3분 이상 경기를 주도했다. 데라 로사가 꽤 버티긴 했으나 1분 여 만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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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6] 테니스에서 왜 ‘토너먼트(Tournament)’라고 말할까
테니스에서 ‘토너먼트(Tournament)’는 일반적으로 ‘대회(大會)’라는 말로 번역해 사용한다. 테니스에서 가장 큰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US오픈, 프랑스오픈, 호주오픈이다.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칼렌다 그랜드슬램(Calendar Grand Slam’이라고 말한다. (본 코너 905회 ‘테니스에서 왜 ‘메이저 대회’라고 말할까‘ 참조) 4대 메이저 대회 말고 국제적인 토너먼트로는 축구 ’월드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페드컵, 프로 투어와 프로챔피언십도 토너먼트이다. (본 코너 915회 ’왜 테니스에서 ‘투어(tour)’라고 말할까‘ 참조)영어 어원 사전에 따르면 토너먼트라는 말은 중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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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9골' 두산, SK 꺾고 핸드볼리그 남자부 선두 질주
두산이 혼자 9골을 넣은 이한솔을 앞세워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5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SK와 경기에서 30-28로 이겼다.8승 1무 2패가 된 두산은 승점 17을 기록, 공동 2위인 하남시청과 SK(이상 7승 4패)를 승점 3 차이로 앞서 1위를 유지했다.두산은 28-26으로 2골 앞서던 경기 종료 약 6분을 남기고 이성민과 김진호가 연달아 2분간 퇴장을 당해 수적인 열세에 놓였다.그러나 SK는 좋은 추격 기회에서 허준석의 라인 크로스가 나왔고, 다음 공격에서도 허준석의 슛이 두산 골키퍼 박찬영에게 막히는 등 한 골도 넣지 못했다.위기를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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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한 '박영석 대장' 찾아 떠나는 산악인들... 3월 안나푸르나로
박영석 대장이 13년째 잠들어 있는 네팔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대한민국 산악인 4명이 짐을 꾸린다. 박영석산악문화진흥회는 24일 "일정이 조금 변경될 수 있지만, 3월 1일 한국을 떠나 약 보름 동안 안나푸르나를 수색한다"고 전했다. 진흥회는 '2023 박영석 대장 수색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등반을 준비했다. 마칼루 원정 대장이었던 정용목 서울대 명예교수가 수색대장을 맡았고, 각각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북극 원정 경험이 있는 산악인 강성규, 김헌상, 강철원 씨가 대원으로 뭉쳤다. 대원들은 박영석 대장이 마지막으로 교신했던 지역 등을 수색하고, 박영석 대장 추모비를 보수한다. 박영석 대장에 관한 유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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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8개 프로구단과 손잡고 노인·장애인에 스포츠 관람료 75% 할인…경기도 25%-프로구단 50%-본인 25% 부담, 이르면 3월부터 시행
이르면 올 3월부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와 경기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의 기치아해 도민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프로스포츠단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이상 축구 7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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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5] 왜 테니스에서 ‘투어(tour)’라고 말할까
투어는 영어 단어 ‘tour’을 우리 말로 발음한 말이다. 국내외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한다. 골프, 테니스, 사이클, 육상, 자동차 경주 등 스포츠 종목에서도 투어라는 말을 쓴다. 스포츠에서 투어는 여러 도시를 옮겨다니는 프로 토너먼트 시리즈를 의미한다.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tour’은 원래 그리스어 ‘tornos’가 어원이다. 선반이나 원, 중심축을 도는 운동이라는 의미였다. 라틴어 ‘tornare’를 거쳐 돈다는 의미인 고대 프랑스어 ‘tour’가 17세기 중반 영어로 변형됐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이후 유럽에서 국가간 여행이 유행하면서 투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영국 신사들이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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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자 하빕’ 수아레즈 -750 탑독, 크릴로프, 무니즈도 승리 예상-UFC FN220
무패의 ‘여자 하빕’ 타티아니 수아레즈가 4년 여 만에 돌아와 26일 ‘UFC 파이트나이트 220’ 여자 플라이급 옥타곤에 선다.부상 등으로 실로 오랜만에 경기를 가지지만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의 승리를 의심치 않는다. 무려 -750의 탑독이다. 그와 싸우는 데라 로사는 +550. 플러스마이너스 1300으로 수아레즈가 ‘절대 지지 않는다’는 예상이다. 수아레즈는 MMA 9 전승의 강자. 2008년, 2010년 자유형 레슬링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TUF 23 피날레 무대에서 아만다 쿠퍼를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2014년 UFC에 입성했다.데뷔 전부터 승리한 그는 5 전승 가도를 달리며 미래의 챔피언으로 지목되었으나 목디스크와 무릎 부상 등으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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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사했네' 노범수, 문경씨름 태백급 우승…개인 통산 17번째 장사
태백급(80㎏ 이하) 최강자 노범수(25·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도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노범수는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정택훈(MG새마을금고)을 3-0으로 제압했다.'노범수 또 장사했네'라는 의미의 '노또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이로써 통산 17번째(태백장사 16회·금강장사 1회)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8강에서 정철우(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꺾은 노범수는 4강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연속 들배지기로 물리쳤고, 우승을 확정하기까지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결승 첫판 정택훈을 잡채기로 쓰러뜨려 기선을 제압한 그는 이어 덧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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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민주, 공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전 수영 국가대표 김민주(19)가 공군 사관학교에 수석입학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는 24일 공군사관학교 제75기 입학식에서 229명의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했다. 신입생 중에는 그를 포함해 여성이 34명이나 된다.그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18년 수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수영 유망주였다. <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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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우빛나 16골 합작'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제압
여자 실업핸드볼 서울시청이 혼자 10골을 터뜨린 조수연을 앞세워 강호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쳤다.서울시청은 24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5승 1무 6패가 된 서울시청은 승점 11로 8개 팀 가운데 5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이겼더라면 3위를 지킬 수 있었던 부산시설공단(7승 2무 3패)은 SK 슈가글라이더즈(8승 1무 3패)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서울시청은 조수연이 10골, 4스틸로 공수에서 활약하고 우빛나도 6골, 6도움을 기록했다.서울시청은 19일 선두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도 25-25로 비기는 등 최근 강팀들을 상대로 1승 1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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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종결자, 신진서가 또 끝냈다' 신진서 9단, 한국 농심신라면배 10연승으로 세계바둑 3연패에 모두 우승 종결자로 활약…한국 통산 3번째 3연패에 15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역시 신진서였다"신진서 9단이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연패를 이끌었다.신진서 9단은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 최종 제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구쯔하오 9단에 집백으로 200수만에 불계승했다. 이로써 '바둑 삼국지'로 국가대항전인 농심배에서 한국은 통산 3번째 3연패와 함께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신진서 9단은 한국이 대회 3연패를 이루는 데 모두 우승의 종결자로 활약해 '반상의 제1인자'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신진서 9단은 2021년 제22회 때는 파죽의 5연승으로 2005년 6회 때 이창호 9단이 막판 5연승으로 대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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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 김가영, 스롱, 이미래, 임정숙과 영건 김예은, 김보미, 용현지, 백민주는 언제쯤 만날까-SK월드챔피언십
5관왕 김가영과 임정숙, 4관왕스롱과 이미래가 '왕중왕'을 다툰다. 3일 시작되는 우승 상금 7천만원의 SK렌터카 월드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32강 초청 대회여서 서바이벌 전은 없다. 처음부터 1대 1 대결로 랭킹 1~3위로 1 그룹인 스롱, 김가영, 임정숙은 4명이 풀 리그를 펼치는 예선에선 격돌하지 않는다. 4명 중 2명이 올라가는 16강전 이상 가야 만난다. 4관왕이나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미래는 2그룹이어서 부딪칠 수 있지만 11위여서 3강은 피했다. 그러나 2차 하나카드 대회 챔피언 김민아와 F조에 편성되었다. 직전에 끝난 8차 크라운대회에서 우승, 1백여 만원 차이로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스롱은 16위 임경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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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아니고...정말 가슴 때문에...”여 플라이급 안드라지, 너무 쉽게 무너졌다 했더니...-UFC FN 219
전 스트로급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사진)가 지난 19일 'UFC 파이트나이트 219' 플라이급 경기에서 (사진)가 신예 에린 블랜치필드에게 창졸간에 서브미션 패한 이유를 밝혔다. 진 건 진 거 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그토록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2회 1분 20초 쯤 번개같이 파고든 블랜치필드가 안드라지에게 안다리를 걸고 어깨로 밀면서 그를 넘겼다. 그 때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안드라지의 가슴이 노출되었다. 안드라지는 혼비백산,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그 순간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내 가슴 뿐이었다. 내가 손으로 완전히 빠져나온 가슴을 다시 위로 올려 놓았을 때 그녀는 이미 나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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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사파타, 쿠드롱, 마민캄, 위마즈, 마민캄 5개국 톱5 , 우승상금2억원 왕중왕 대결-SK월드챔피언십
5개국을 대표하는 톱 5의 마지막 승부가 3월 2일 펼쳐진다. 1위 대한민국 조재호, 2위 스페인 사파타, 3위 벨기에 쿠드롱, 4위 베트남 마민캄, 5위 튀르키예 위마즈가 우승 상금 2억원의 SK렌터카 월드 챔피언십의 강력한 경쟁자들이다.조재호는 아직 왕중왕 전 우승 경험이 없는 한국의 대표 주자. 지난해 6월의 1차 블루원대회와 2월의 크라운대회 챔피언으로 2023 시즌의 유일한 2관왕이다. 2억 원 대 상금도 그가 유일하다. 조재호는 톱5 중 쿠드롱을 제외한 3명을 모두 물리친 바 있다. 사파타는 1차 대회 결승, 위마즈는 준결승, 팔라존은 8차 대회 4강전에서 각각 제압했다. 사파타는 디펜딩 챔피언. 지난 해 월드 챔피언으로 올 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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