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71258360410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메드베데프는 루블료프를 3-0으로 제압했다.
2021년 대회 우승자인 메드베데프는 이로써 2년 만에 US오픈 우승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메드베데프는 35도에 달하는 무더위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두 차례나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기도 했지만 결국 컨디션 난조를 딛고 승리를 얻었다.
메드베데프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알렉산더 츠베레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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