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전둥과 명승부 끝에 패배하고서 악수하는 임종훈 [평창아시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61630290083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6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장우진, 임종훈, 안재현은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이 대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팀에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왕하오 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은 '차세대 에이스' 왕추친을 1단식으로 내보내는 한편, 세계 1위 판전둥과 '탁구 GOAT' 마룽으로 전열을 채우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고 한국팀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한국 남자 선수들은 단식과 혼합 복식, 남자 복식 등 개인전에서 메달 을 향한 구슬땀을 이어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