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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국가대표, 말레이시아 미나완컵 준우승 차지
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대표팀이 제3회 미나완컵에서 준우승했다.한국은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와 결승에서 2-3으로 졌다.17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미나완컵 올해 대회 남자부에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 외에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호주를 합쳐 6개 나라 7개 팀이 출전했다.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4위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여자부 우승은 일본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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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송병주 사무총장의 부친 故 송용종 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송병주 사무총장의 부친 故 송용종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빈소: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이동예정: 11월 11일 9시 15호)■ 발인: 2024년 11월 12일(화) 8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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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60] 유도에서 왜 ‘굳히기’라고 말할까
유도는 서서 하는 기술만 있는게 아니다. 다다미 바닥에서 하는 지상전도 중요하다. ‘굳히기’는 바닥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굳히기는 일본어로 ‘固め(카타메)’라고 말한다. 다다미 바닥에서 잠자는 상태처럼 걸린다고 해서 ‘침기(寝技)’라고도 말한다. (본 코너 1256회 ‘유도와 ‘다다미’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참조)우리나라 유도에서 우리나라말로 ‘굳히기’라고 말한 것은 1960년대부터로 추정된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경향신문 1961년 9월21일자 ‘女性(여성)과 柔道(유도)’ 기사는 여성에게 유도를 추천하는 칼럼인데 기사 내용에 ‘유도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피하고 굳히기 기술보다는 서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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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사’ 썼다...김가영, 여자프로당구 최다 23연승 달성…4연속 우승 도전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 L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김가영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차유람(휴온스)을 세트 점수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김가영은 차유람과 맞대결 전적 5전 전승을 거두며 절대 강세를 뽐냈다.지난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전을 시작으로 23연승을 달린 김가영은 2020-2021시즌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달성한 22연승을 넘어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김가영은 10일 오후 10시에 벌어지는 우승 상금 4천만원이 걸린 결승전에서 두 가지 기록에 도전한다.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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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67억원...억소리나네' 고프, WTA 투어 파이널스 역전 우승
코코 고프(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고프는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7위·중국)과 3시간 4분 접전 끝에 2-1(3-6 6-4 7-6<7-2>)로 역전승했다.이번 우승으로 고프는 WTA 투어 역대 최대 규모인 상금 480만5천달러(약 67억2천만원)를 받았다.지난해 US오픈 정상에 올랐던 고프는 이날 정친원을 상대로 3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끌려가다가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5를 만들어 위기를 넘겼다.정친원과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지켰다.고프는 또 자신의 WTA 투어 이상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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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67억원은 누구에게' 고프 vs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결승서 맞대결
코코 고프(3위·미국)와 정친원(7위·중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최종전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고프는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2004년생 고프는 2010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이후 14년 만에 최연소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만일 고프가 우승하면 2004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WTA 파이널스 최연소 단식 챔피언이 된다.2010년 보즈니아키는 20세 4개월, 2004년 샤라포바는 17세 7개월이었다. 고프는 20세 8개월이다.고프는 이 대회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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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김가영, LPBA 최다 22연승 타이기록 질주...준결승 상대 차유람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개인 투어 22연승 행진을 벌이며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김가영은 8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세트 점수 3-0으로 눌렀다.김가영은 올 시즌 4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전부터 한 판도 패하지 않아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2020-2021시즌에 세운 LPBA 최다 연승인 22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김가영의 준결승 상대는 차유람(휴온스)이다.차유람은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를 세트 점수 3-1로 꺾고 3개 투어 만에 준결승에 합류했다.김가영과 차유람의 대결은 지난 8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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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막혔다' 탁구 신유빈, 세계 4위 왕이디에 0-3 패배...4강행 '무산'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준결승 길목에서 중국의 강호 왕이디의 벽에 막혔다.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4위 왕이디에 0-3(8-11 7-11 8-11)으로 패했다.이로써 신유빈은 '천적' 왕이디를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신유빈은 작년 12월 WTT 파이널스 위민 나고야 2023에서도 16강 상대였던 왕이디에게 1-3으로 져 첫판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신유빈은 왕디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5전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앞서 16강에서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에게 5세트 듀스에서 22-20으로 이겨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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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스핀' 피겨 위서영,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7위
피겨 여자 싱글 위서영(고려대)이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에 그쳤다.위서영은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82점, 예술점수(PCS) 27.61점, 총점 61.43점을 받아 7위에 자리했다.1위는 78.93점을 받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다.3위 아오키 유나(69.78점·일본)에 8.35점 뒤진 위서영은 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상대를 노린다.위서영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10점을 챙기며 산뜻하게 시작했다.이어진 더블 악셀에서도 0.66점을 추가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은 최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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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9] 왜 유도에서 일본식 한자어 ‘족기(足技)’ 대신 ‘발기술’이라고 바꿔 말할까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柔術)’을 기초로 만들어 세계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한 유도는 경기와 기술 단어들이 일본어로 돼 있다. 국제적인 용어도 종주국 일본어를 따른다. (본 코너 1234회 ‘유도에서 왜 ‘일본어’를 사용할까‘ 참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바꿔 쓴다. ‘발기술’이라는 말도 그렇다. 원래 일본어로는 한자로 ‘족기(足技)’라고 쓰고 ‘아시와자(Ashi-Waza)’라고 말한다. 아시는 ‘발 족(足)’, 와자는 ‘재주 기(技)’를 뜻하는 일본어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읽기 어려운 일본식 한자어 대신 알기 쉽게 ‘발기술’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1970-80년대 태권도 등에서도 한때 ‘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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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US오픈 제패' 사발렌카, 여자프로테니스 연말 생애 첫 세계 랭킹 1위 확정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연말 단식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했다.사발렌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WTA 파이널스(총상금 1천525만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이 대회는 2024시즌 WTA 투어 최종전으로 한 해 동안 성적이 좋았던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 조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을 띤다.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고 이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려낸다.이 대회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 또는 결승에 오를 경우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할 수 있던 사발렌카는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다.그런데 현재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 4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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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국가대표, 미나완컵 결승 진출...말레이시아와 한판
한국 남자 청소년 하키 대표팀이 제3회 미나완컵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준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4-3으로 승리했다.17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미나완컵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 외에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호주를 합쳐 6개 나라 7개 팀이 출전했다.우리나라는 9일 말레이시아와 결승전을 치른다.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일본과 준결승에서 1-2로 분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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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대들보 주천희,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행 좌절
여자탁구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가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8강으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2020년 귀화한 주천희는 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1-3(7-11 11-9 8-11 8-11)으로 졌다.22세의 신예로 세계랭킹 25위인 주천희는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세계 정상급의 왕만위를 맞아 2세트를 따내며 대등한 경기를 펼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주천희는 첫 세트를 7-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매서운 공격을 앞세워 2세트를 11-9로 가져오며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그러나 주천희는 왕만위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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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 페스티벌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한 주간 안전문화 확산 축제의 현장이었다.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후송),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형석)와 함께 합동 안전 페스티벌을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주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상생업체 등 민-관-공이 함께 참여하며 2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먼저, 지난 10월 29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과천 바로마켓은 농식품부와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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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마트사운드 스마트 청진기 연구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1월 1일 렛츠런파크 서울 말보건원에서 스마트사운드(주)(대표 이정호)와 ‘말 진료용 AI 스마트 청진기 개발을 위한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전형선 말보건처장과 스마트사운드 이정호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 진료용 스마트청진기 연구 개발을 위해 임상 연구, 제품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스마트사운드는 인체의 심음과 폐음을 청진기로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가진 헬스케어 솔루션 디지털 기업으로 현재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의료에도 사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청진기를 개발,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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