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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라이벌 삼척시청 꺾고 4연승으로 2위 지켜내
경남개발공사가 라이벌인 삼척시청을 꺾고 4연승을 거두며 2위를 지켰다.경남개발공사는 2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6-18로 이겼다.4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사 10승 4패(승점 20점)로 2위를 굳게 지켰고, 2위 탈환을 노렸던 삼척시청은 8승 1무 5패(승점 17점)로 3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은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빠른 속공으로 삼척시청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민서와 전지연의 골로 4-1로 앞섰다.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퍼가 왼손에 붕대를 감고 출전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고 김소라를 이용한 피벗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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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ITF 인도 W50 테니스 단식 우승...1년 9개월 만의 정상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소현은 2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톱 시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를 2-0(6-3 6-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은 2023년 6월 ITF 대구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이후 1년 9개월 만에 ITF 국제 대회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박소현은 이전까지 W15와 W25 등급 단식에서 각각 세 번씩 우승했으며, W50 등급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박소현에게 패한 로디오노바는 1989년생 베테랑으로 2016년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까지 진출한 경력을 보유했다. 특히 로디오노바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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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월드컵 여자 500m 최종전서 5위...종합 랭킹 8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여자 500m 마지막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했다.김민선은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0의 기록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7조 아웃 코스에서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노갈과 레이스를 펼친 김민선은 첫 100m 기록을 전체 8위에 해당하는 10초50에 끊었다. 다소 아쉬운 출발 후에도 김민선은 온 힘을 다해 속도를 끌어올리며 경기를 이어갔다. 곡선 주로를 안정적으로 통과한 김민선은 노갈(37초73)에게 근소하게 뒤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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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주니어 퀸 넘어 시니어 여왕 도전장 내밀다
신지아(세화여고)는 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시마다 마오(일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신지아는 얼굴을 찌푸리기는커녕 오히려 시마다를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ISU와의 인터뷰에서 신지아는 "오늘 성적이 최고는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며 "쇼트 프로그램 7위에서 최종 2위로 올라섰고,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메달을 따서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마다와 세 번이나 같은 시상대에 올랐는데, 그는 나를 항상 응원해 준다"면서 "시마다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선수라 내가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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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ISU 월드컵 1,000m 15위... 500m 은메달 이후 아쉬운 성적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ISU 월드컵 6차 대회 1,000m 디비전A에서 15위에 그쳤다. 1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에서 1분16초40을 기록하며 20명의 선수 중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김민선의 1,000m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3초42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앞서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녀로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었다. 김민선은 2일 예정된 500m 2차 레이스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000m 종목은 본격적인 대회를 위한 준비 단계로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남자 선수들의 성적도 엇갈렸다. 1,000m 디비전B에서 조상혁이 1분9초20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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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ATP 두바이 대회 첫 우승... 11개월 만의 투어 우승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가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결승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을 2-0(6-3 6-3)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4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이후 11개월 만의 투어 단식 통산 12번째 우승으로, 상금은 60만5천530달러(약 8억8천만원)에 달한다. 치치파스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ATP 1000 시리즈에서 세 차례 우승한 그였지만, ATP 500 대회에서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결승에 11번이나 올랐으나 모두 패했던 징크스를 마침내 깼다. 특히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대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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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2위 탈환
SK호크스가 5연승을 달리던 하남시청을 꺾으면서 2위를 탈환했다. SK호크스는 2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8-21로 이겼다.반등에 성공한 SK호크스가 12승 1무 7패(승점 25점)로 2위를 탈환했고, 5연승을 마감한 하남시청은 11승 3무 6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하남시청이 박광순의 골로 출발했지만, 이현식과 하태현의 연속 골로 SK호크스가 2-1로 역전했다. 하남시청이 몸이 좋지 않은 서현호 대신 차혜성을 라이트백으로 기용했지만, 브루노 골키퍼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남시청은 박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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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FIS 스노보드 월드컵 은메달...가까스로 정상 아쉬워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FIS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1일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상호는 이탈리아의 롤란드 피슈날러에게 0.35초 차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임을 입증했다.이상호는 59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분 06초 38을 기록해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에서 김상겸을 0.72초 차로 제압했고, 준준결승에서는 카를 베냐민을 0.06초 차로, 4강에서는 에드윈 코라티를 0.01초 앞서며 결승까지 진출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월드컵에서 2021년 러시아, 지난해 불가리아와 독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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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4-2 리드했지만... 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석패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5∼8위전에서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내내 우세를 보였으나 4쿼터에 연속 실점하며 4-5로 졌다. 1쿼터에서 조혜진(아산시청)과 정성희(평택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정다빈(평택시청)의 골로 3-1까지 벌렸고, 3쿼터 김정인(평택시청)의 골로 4-2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4쿼터 들어 2실점하며 극적으로 역전패했다. 4-3에서 4-5로 뒤집히면서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한국은 2일 캐나다와 7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네이션스컵 2부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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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의 벽 넘어설까, 신지아의 4년 연속 은메달 도전기
피겨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5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게 비추었다.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대회는 그녀의 성장과 도전의 이야기였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7.11점, 예술점수 60.85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90.53점을 기록했다. 우승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230.84점)에게 40점 이상 뒤쳐졌지만, 그녀의 잠재력과 끈기는 여전히 돋보였다. 대회 초반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전체 7위에 그쳤던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놀라운 만회를 이뤄냈다. '사랑의 꿈'이라는 프로그램에 맞춰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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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상승세 충남도청 꺾고 2연승으로 4라운드 마무리
두산이 상승세를 타던 충남도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두산은 1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7-29로 이겼다.2연승을 거두면서 두산은 17승 3패(승점 34점)로 1위 독주를 이어갔고, 4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2승 3무 15패(승점 7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두산이 충남도청의 중거리 슛을 막기 위해 전진 수비를 하자 충남도청은 김동명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초반 득점을 이어가며 3-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피벗 플레이를 활용하려다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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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광주도시공사 꺾고 13연승 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13연승을 이어갔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승(승점 26)으로 독주를 이어갔고, 첫 3연승을 노렸던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8(승점 9점)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가 빠르게 2골을 넣으며 치고 나갔지만, 이후 실책을 주고받으면서 쉽게 골이 나오지 않았다. 강은혜의 득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3-0으로 앞섰고, 광주도시공사는 7분 40초 만에 김수민이 윙에서 첫 골을 넣으며 3-1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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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2연승으로 4위 지켜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위를 지켰다.서울시청은 1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5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서울시청이 7승 2무 4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4위를 굳게 지켰고, 2연패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7승 6패(승점 14점)로 5위에 머물렀다.부산시설공단이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돌파와 원선필을 이용한 피벗 플레이로 4-0까지 앞서며 출발했다. 서울시청은 송지영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었지만, 실책으로 추가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정진희 골키퍼가 연달아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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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서민규, 주니어 피겨 은메달... 한국 남자 첫 세계선수권 2연속 입상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새로 썼다.서민규는 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 우승 이후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서민규는 기술점수(TES) 77.15점, 예술점수(PCS) 78.62점, 감점 1점을 받아 154.77점을 기록했다. 이를 쇼트프로그램 점수(86.68점)와 합산한 최종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248.99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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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 테니스 단식 결승 진출..."우승하면 랭킹 40계단 상승"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박소현은 1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바이데히 차드하리(405위·인도)를 2-1(6-4 2-6 6-3)로 제압했다.이에 따라 박소현은 2일 결승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그동안 W25등급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박소현은 이번에 더 높은 W50 대회 첫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결승 진출만으로도 세계 랭킹 335위 안팎으로 상승할 예정인 박소현은 우승할 경우 315위 정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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