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귀화 9년차’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金
2016년 귀화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7.5km 스프린트에서 22분 45초 4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바이애슬론이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 이후 20년 만에 달성한 최고 성적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다.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인 압바꾸모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km 개인전 16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입상은 예상됐으나 금메달 후보로는 거론되지 않았다.경기는 압도적이었다.
일반
노바크 조코비치, 통산 100승 도전의 첫 관문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17일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에서 통산 100회 우승에 도전한다. 호주오픈 준결승 기권 이후 첫 대회 출전이다. 조코비치는 왼쪽 다리 근육 통증에서 거의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으로부터 훈련 재개 승인을 받았고, 도하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 우승 시 그는 지미 코너스(109승), 로저 페더러(103승)에 이어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얀니크 신네르, 카를로스 알카라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가도가 만만치 않다. 조코비치는 "나이가 들었지만, 새로운 성취에 대한 열망은 여전하다"고 의지를 다졌다.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일반
핸드볼 H리그, 이 빠진 경남개발공사 잇몸으로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에 도전
12, 13일 이틀 동안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12일 오후 6시 SK슈가글라이더즈(9승, 승점 18점 1위) vs 경남개발공사(6승 3패, 승점 12점 3위)12일 오후 6시에는 최고의 빅매치인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9승, 승점 18점)와 3위 경남개발공사(6승 3패, 승점 12점)의 경기가 열린다. 1라운드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SK슈가글라이더즈가 1골 차로 이겼다.9연승을 질주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다. 특히 평균 득점 29점을 기록할 정도로 가공할 공격력을 자랑한다. 강경민, 유소정, 강은혜, 송지은이 포진한 공격라인은 그야말로 핵
일반
핸드볼 H리그, 가파른 상승세 하남시청이 이번에는 두산도 넘어설까
13~16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13일 오후 6시 상무 피닉스(4승 3무 10패, 승점 11점 5위) vs SK호크스(10승 1무 6패, 승점 21점 2위)13일 오후 6시에는 5위 상무 피닉스(4승 3무 10패, 승점 11점)와 2위 SK호크스(10승 1무 6패, 승점 21점)가 격돌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SK호크스가 2승 1무로 앞서고 있다.상무 피닉스로서는 지난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상대로 앞서다 막판에 따라잡히는 바람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3연패에서 탈출했고, 신재섭과 박세웅 등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주춤했던 공격이 다시 활기를 띠었다
일반
강동훈, 스노보드 빅에어서도 동메달...하얼빈AG 2개 메달 수확
18세 신성 강동훈(고림고)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개 메달을 달성했다.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획득한 동메달에 이은 그의 두 번째 메달이다.이날 강동훈은 1차 시기 77.75점으로 순조롭게 출발해 2차 시기에서 80.25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3차 시기에서도 78.50점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메달을 확보했다.한국 스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2006년생 동갑내기 이채운(수리고)과 강동훈이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과
일반
“첫 200m 1위였는데”...한국 팀 스프린트, 중국에 1.26초차 은메달
한국 남자 빙속의 단거리 트로이카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은 10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분20초7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 순으로 출전해 첫 200m를 15초85로 가장 빠르게 통과했고, 400m 구간에서도 28초23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선두주자 김준호가 빠진 후 속도가 떨어지면서 1,000m 구간에서 중국에 역전을 허용했다.이로써 김준호는 100m와 5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8] 역도 등에서는 왜 ‘시가’라는 말을 쓸까
스포츠용어로 ‘시기’라는 말은 시도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역도 경기에선 인상과 용상 두 종목에서 선수가 신청한 중량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일을 뜻한다. 역도 선수들은 각 종목 마다 세 번 들어 올려서 그 최고 기록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본 코너 1332회 ‘왜 ‘인상’이라 말할까‘, 1333회 ’왜 ‘용상’이라 말할까‘, 1334회 ’왜 ‘바벨’이라 말할까‘ 참조)시기(試技)는 한자어로 ‘시험할 시(試)’와 ‘재주 기(技)’자를 쓴다. 재주를 시험한다는 의미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고대로부터 사용한 말이다. 시기는 영어 ‘trial’를 번역한 것이다. 일본은 1900년대 이후 서양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들
일반
단거리 간판 김준호, 100m 이어 500m서도 동메달 추가
한국 빙속 단거리의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김준호는 10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남자 500m 경기에서 35초03을 기록, 가오팅위(중국·34초95)와 모리시게 와타루(일본·34초9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8일 1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11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준호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첫 100m를 전체 1위인 9초54에 통과했다. 이후 곡선주로를 깔끔하게 빠져나와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했지만, 같은 조의 모리시게에게 뒤처졌고, 마지막 12조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오팅위에
일반
中 감독이 털어놓은 한국 쇼트트랙의 '위력'
"한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내는 건 호랑이 이빨을 뽑는 것과 같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메달을 휩쓴 가운데, 중국 쇼트트랙 장징 총감독이 한국의 실력을 이례적으로 인정했다. 10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징 감독은 "오랜 라이벌이자 모든 역량이 뛰어난 한국과의 경쟁이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며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2, 은 2, 동 4개로 한국의 메달 성과(금 6, 은 4, 동 3)에 크게 뒤졌다. 특히 장징 감독은 한국의 '에이스 듀오' 김길리와 최민정에 대해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극찬했다. 다만 "우리 선
일반
한국 아이스하키, 3연패 도전 카자흐스탄에 분패...조2위로 8강 진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강호' 카자흐스탄에 패하며 조별리그를 2위로 마감했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A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1을 기록, 5전 전승의 카자흐스탄(승점 15)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한국은 1피리어드 11분 8초 강윤석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3피리어드에서 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 두 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는 중국과의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한 이후 이어오던 한국의 연승을 마감시킨 첫 패배였다.이번 대회는 A조 6개 팀이 모두 8강에 진
일반
'원투 펀치' 신진서·박정환, 농심배 5연패 도전
한국 바둑 최강 듀오 신진서·박정환 9단이 농심 신라면배 5연속 우승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한국 랭킹 1·2위인 두 사람은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에 출전한다. 앞서 설현준, 김명훈, 신민준 9단이 탈락한 가운데 남은 두 장수가 한국의 명예를 지키게 됐다.특히 신진서는 지난 대회에서 혼자 '끝내기 6연승'으로 한국의 역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는 22회부터 25회까지 16연승을 달리며 이창호 9단의 최다 연승(14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현재 중국은 셰얼하오, 리쉬안하오, 딩하오 9단 등 3명이, 일본은 시바노 도라마루 9단 1명이 생존해있다. 17일 열리는 3라운드 첫 대국은
일반
'500m 밀어주기 논란' 쑨룽, 이번엔 한국 향해 막말 논란
쇼트트랙 500m에서 동료 밀어주기 의혹을 받은 중국의 쑨룽이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1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쑨룽이 5,000m 계주 결승 후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가며 '더러워! 그냥 더러워!'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판정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그(박지원)를 때리지 않았다"며 "대체 이게 왜 내 반칙인가.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쇼트트랙의 재미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나스포츠는 "한국이 두 경기에서 중국 팀에 악의적 반칙을 했기 때문"이라며 쑨룽의 입장을 두둔했다.하지만 정작 쑨룽은 8일 남자 500m 결승에서 린샤오
일반
스피드온 2.0 전일 구매예약, 오는 13일 20시부터 시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13일부터 스피드온 2.0을 통해 경주 전일 경주권 구매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해당 서비스는 스피드온 2.0을 통해 경륜이나 경정 경주가 열리는 전일 경주 출주표가 공개되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경주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능으로 경륜 7회차(2월 14~16일)가 시작되는 전날인 13일(목) 2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스피드온 2.0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월 21~23일에는 광명스피돔에서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을 열고, 4월 16~17일에는 미사 경정장에서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반
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3개월 만에 월드컵 메달 탈환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에스테르 무허리에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이혜인, 임태희, 장서연과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기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안태영이 16위, 박상영이 23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플뢰레 그랑프리에서는 홍세나(여자부)가 10위, 윤정현(남자부)이 3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반
알카라스, ABN 암로오픈 우승... 올해 첫 정상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BN 암로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8위·호주)를 2-1(6-4 3-6 6-2)로 제압하며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44만9천160 유로(약 6억7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개인 통산 17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차이나오픈 이후 4개월 만의 정상 복귀다. 특히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 사상 최초의 스페인 국적 단식 챔피언이라는 의미 있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알카라스는 감기 증세에도 불구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미노어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전 전승을 기
일반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뉴스
100억·80억·50억 대형 계약 쏟아졌지만…구단도 선수도 팬도 불편한 FA 시장
국내야구
정관장 배구단,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단행...몽골 출신 인쿠시 영입
배구
애틀란타 복귀 유력? 김하성, 708억 vs 230억…FA 계약 규모 엇갈린 전망
해외야구
조상우 갈 곳 있나? FA 시장 반응 냉랭…KIA와 재계약 협상도 난항
국내야구
'최악이라고?' WS 우승 노리는 일본의 '역대급 엄살'...조 1위로 올라갈 것, 4년 전 독일과 스페인 연파하고 조1위
국내축구
도로공사 김종민 "연승 부담 컸다"…정관장 고희진 "위파위 거취, 다음 주 발표"
배구
강다니엘, 스페셜 앨범 ‘PULSEPHASE’ 12일 발매…2025년 대미 장식
방송연예
NC 라일리도 토론토행? 미국발 루머에 NC 팬들 '맨붕'...토론토 인스타 팔로잉, 아니라는 주장도
국내야구
최형우 삼성 복귀, KIA가 잃은 건 전력만이 아니다…'성공적 FA 서사' 미완성
국내야구
'아침 10시에 월드컵 응원하세요'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세부 일정 확정…3경기 모두 멕시코 개최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