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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종 신청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8,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소, 돼지, 닭 등 여타 산업동물과 마찬가지로 말에게도 전염병의 위험이 존재한다. ‘말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이다. 감염된 말로부터 약 45m 근방에 있는 다수의 말을 단시간 내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말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선역은 말에게 감염성이 높은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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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새로운 일상을 위한 회복지원 힐링캠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사장 신미경, 이하 예치원)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위한 회복지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토)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도박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회복자와 가족들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가해 도박 문제로 겪은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 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파랑길 걷기 챌린지와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토크 콘서트와 예술치료(대구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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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경정선수노조, 단체교섭 상견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8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 회의실에서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 경정선수지부와 2024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노사 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찾고, 노사 상호 간의 대립 관계가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행사이다.이날 상견례에는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한 4명의 공단 측 교섭위원과 박상현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 경정선수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측 교섭위원 5명이 참석했다.상견례는 노사 양측 대표위원의 인사를 시작으로 노사 간 단체교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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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정종진, 임채빈에게 '끝나지 않은 전쟁’ 선포!
◆ 전무후무한 그랑프리 6회 우승 정조준!이번에는 정종진(20기, SS, 김포)이었다. 정종진이 지난 13일(일) 펼쳐진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 대상 경륜에서 영원한 맞수 임채빈(25기, SS, 수성)을 5전 6기 끝에 꺾고 ‘끝나지 않은 전쟁’을 선포했다.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과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과 지난해 총 60회 출전에서 전승 우승의 신화를 쓴 임채빈은 2021년부터 굳건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경륜의 살아있는 전설’ 임채빈, ‘경륜 황제’ 정종진의 맞대결이 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이번에도 임채빈이냐, 이번에는 정종진이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이전 대회까지는 상대 전적에서 임채빈이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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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42] 왜 유도 용어를 국내에선 한국어로 쓸까
유도 용어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세계 대회서는 일본어를 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한다. ‘Ippon(잇폰)’을 '한판', ‘Waza-ari(와자아리)’를 '절반', ‘Yuko(유쿄)’를 '유효', ‘Koka(코카)’를 '효과', ‘hajime(하지메)’를 ‘시작’, ‘matte(마테)’를 ‘그쳐’, ’sore-made(소레마데)’를 ‘거기까지’ 등이라고 말한다. 국내 유도대회에선 우리말을 쓰는 경우가 많고, 올림픽을 중계하는 TV 방송사는 대체로 우리말을 쓴다. (본 코너 1240회 ‘유도에서 왜 ‘한판’이라 말할까‘ 참조)1882년 일본 교육자 가노 지고로에 의해 창시된 ‘강도관 유도’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09년 황성기독교 청년회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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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에게 완패' 안세영, 올림픽 후 첫 국제대회서 아쉬운 준우승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준우승했다.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에게 0-2(10-21 12-21)로 패했다.안세영은 지난 8일 세계랭킹 1위에서 2위로 하락했고 왕즈이는 그보다 한 계단 낮은 3위다.1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 8-11에서 8차례 연속 실점하고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다.안세영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부상 관리, 훈련 방식, 의사결정 체계 등과 관련해 협회와 대표팀을 직격했다.국내에서는 이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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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나달,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서 조코비치와의 마지막 맞대결 0-2 패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라파엘 나달(153위·스페인)이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와 사실상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했다.나달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식스 킹스 슬램 대회 마지막 날 3-4위전에서 조코비치에게 0-2(2-6 5-7)로 졌다.11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나달은 한 살 어린 조코비치와 선수 시절 내내 라이벌 관계를 이어 왔다.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24회인 조코비치가 갖고 있고, 그다음이 22회의 나달이다.둘은 올해 파리 올림픽 2회전에서도 만나 조코비치가 2-0(6-1 6-4)으로 이겼다.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31승 29패로 조코비치가 앞선다. 이번 식스 킹스 슬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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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41] 유도에서 ‘10단’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한국 유도의 전설 신도환(1922~2004년)씨는 생전 ‘유도 10단의 로맨티스트’로 불렸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2010년 출간된 평전 제목도 별명을 그대로 썼다. 그는 정치인, 체육인으로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체육인으로서 대한유도회 회장, 유도고단자회 회장, 대한체육회 고문, 체육인동우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한국의 유도발전에 힘쓴 공로로 유도 10단을 받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도 10단에 오른 이는 석진경(1912~1990년)선생이다. 한국 최초의 유도 9단으로 해방이후 유도 발전에 기여한 석 선생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대한유도회로부터 10단증서를 수여받았다. 석 석생의 아호는 유도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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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40] 유도에서 왜 ‘한판’이라 말할까
유도에서 ‘한판’은 완전한 공격으로 경기가 종료될 때 선언한다. 일본식 한자어 ‘一本(Ippon, 잇폰)’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한판은 ‘한판 승부를 겨루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단어로 한 번 벌이는 판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도 용어를 종주국 언어인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우리말로 번역해 사용하고 있다. 한판이라는 말도 오래전부터 써왔다.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건 일제강점기 때이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33년 9월13일자 ‘청년회주최(靑年會主催)·본사후원(本社後援) 제오회전조선단체유도(第五囘全朝鮮團體柔道)’ 기사에 유도 규정사항등을 소개하면서 ‘승빈(勝貧)는『단판(單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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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전라남도는 18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개최했다.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진다.‘해양치유의 꿈, 완도 세계로 웅비하는 행복전남’을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파리 올림픽 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전남 선수들이 선전해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며 “이같은 엘리트 체육의 도약과 활약 뒤에는 생활체육인의 헌신이 있었다.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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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작가 공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은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초대전 2025년 작가를 공모한다.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제작하는 작가들을 발굴, 소개하는 이번 공모에는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몇 해 전부터 마련된 2030 청년작가(1984년 이후 출생자)와 박물관 소재지인 과천, 경기지역 예술 공동체 우대 가산점 제도도 유지된다. 마사회는 초대작가들이 작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각 6주 가량의 전시실 대관과 리플렛, 배너 등 인쇄물, 보도자료 배포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관람객 대상 SNS 감상 이벤트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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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궁사를 가린다...김우진·이우석·임시현·전훈영, 월드컵 파이널서 왕중왕 도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한 세계 최강 태극궁사들이 양궁 '왕중왕전'에 나선다.대한양궁협회는 18일 "양궁 리커브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여자부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이 19∼20일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열리는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월드컵 파이널은 올해 열린 월드컵 1∼3차 대회 남녀 개인전 우승자, 파리 올림픽 개인전 우승자, 월드컵 랭킹 포인트 상위 3명, 개최국 우수선수 1명이 모여 올해 세계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대회다.종목별 동일 국가 선수 출전은 2명으로 제한된다.'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과 임시현은 올림픽 우승자 자격으로,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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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빗돌배기 마을과 함께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이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실시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2024년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마사회가 올해부터 시범 추진하는 동 사업은 농촌에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대상마을로 선정된 빗돌배기 마을은 말 사양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한국마사회가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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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를 외치는 새로운 목소리, 이동진 경마 아나운서 데뷔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 달릴 새로운 경마 아나운서 이동진입니다.” 지난 12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에 새로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입사 5개월 만에 첫 경마 중계에 나선 한국마사회 이동진(29) 신입 아나운서다. 이동진 아나운서는 12일 서울 3경주로 펼쳐진 2세~3세 경주마들의 치열한 경주를 완벽하게 풀어냈고, 경마 팬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1,200m를 약 1분 만에 주파하는 경주마들의 승부인 경마는 특유의 빠른 속도와 팽팽한 경쟁으로 ‘0.01초의 싸움’이라고도 불린다. 격정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경마 아나운서는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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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1세 경주마 경매, ‘최고가 1억 6,600만원’ 기록
지난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142두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46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32.3%를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26억 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5,741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열린 경매의 평균 낙찰가액보다 353만원 높은 수준이다.이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는 78번에 상장된 수말로 1억 6,600만원을 기록했다. 굿원 생산자가 배출한 이 수말은 장수목장의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부마)’와 교배를 진행한‘밸리드발렌시아(모마)’의 자마다.한국마사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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