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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메이스, KBL 최초 5X5 기념상 받는다
제임스 메이스(LG)가 KBL 최초 5X5 기념상을 받는다.KBL은 10일 "지난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LG전에서 프로농구 최초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블록, 스틸 등 5개 부문에서 5개 이상을 기록한 메이스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메이스는 삼성전에서 17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과 함께 5어시스트 5블록 5스틸을 기록했다. KBL 출범 후 최초 기록. NBA에서도 1984-1985시즌 이후 16번만 나온 보기 어려운 기록이다.KBL은 11일 창원에서 열리는 LG-SK전에서 메이스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 상금은 100만원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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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해결사' 켈리가 돌아왔다
1월21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첫 번째 결단을 내렸다. 부상으로 빠져있던 제임스 켈리를 대신해 일시 교체 선수였던 아이반 아스카를 완전 대체 선수로 바꿨다. 이 때까지 켈리의 기록은 22경기 평균 23점 10리바운드, 아스카는 10경기 평균 15.5점 5.7리바운드였다.모험이었다. 골밑 플레이를 원했지만, 켈리는 계속 밖으로 돌았다. 켈리의 공격력을 포기하는 대신 수비를 강화하고, 국내 선수를 살리겠다는 복안이었다.하지만 8일 다시 한 번 결단을 내렸다.아스카를 보내고, 다시 켈리를 복귀시키는 초강수였다. 사실 켈리가 뛴 22경기 11승11패, 아스카가 뛴 25경기 12승13패로 큰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라는 큰 그림을 위해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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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VS 로드리게스 5월 14일 UFC 페더급 격돌
UFC 페더급에서 신구 강자 대결이 성사됐다.UFC 홈페이지는 10일(한국시간) "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36, 미국)와 9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5, 멕시코)가 오는 5월 14일 UFC 211에서 격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가는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5연승을 달리다가 작년 7월 조제 알도와 페더급 잠정타이틀전에서 판정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UFC 205에서 제레미 스티븐스에 판정승했다.페더급 신성 로드리게스는 UFC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작년 1월 은퇴했다가 복귀한 BJ 펜을 2라운드 24초 만에 TKO로 물리쳤다. 그동안 찰스 로사, 댄 후커, 안드레 필리, 알렉스 케세레스 등을 꺾었다.에드가는 로드리게스가 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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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의 막판 뒷심 "신인왕? 아직은 5대5예요"
"아직까지는 '5대5'인 것 같아요."정규리그 우승 경쟁,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경쟁만큼 뜨거운 경쟁이 있다. 바로 최준용(SK)과 강상재(전자랜드)의 신인왕 다툼이다. 기록상으로는 팽팽하다. 최준용이 39경기 평균 8.6점 7.5리바운드로, 46경기 8.5점 4.7리바운드 강상재보다 조금 앞서고 있지만, 팀 성적은 전자랜드가 위다.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도 "기록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둘의 포지션이 다르다. KBL에서 크려면 최준용은 아웃사이드, 강상재는 인사이드에서 커야 한다"면서 "선수가 들어왔을 때 그 포지션을 잘 메워주냐가 중요하다. 강상재는 우리 취약 포지션을 잘 메워주고 있다. 최준용 기량도 좋지만, 팀 성적도 중요하다"고 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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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韓 아이스하키, '세계 2위' 러시아와 격돌
세계적 수준의 아이스하키를 안방에서 만난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는 18일(오후 6시)과 19일(오후 2시)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러시아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세계적인 강호다. 소비에트연방 시절인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동계 올림픽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8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IIHF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소비에트 연방 시절을 포함해 25차례나 정상에 올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본선에서 미국(5위), 슬로바키아(8위), 슬로베니아(11위)와 B조에 편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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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박혜진의 꿈 "영희 언니처럼 오래 하고 싶어요"
"영희 언니 나이까지 하고 싶어요."우리나이로 이제 스물여덟. 하지만 박혜진(우리은행)은 이미 여자프로농구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통산 3회 MVP 수상. 정은순, 변연하와 동률이고, 이제는 정선민 신한은행 코치의 대기록(7회)에 도전한다.불가능한 기록은 아니다. 주축 선수들의 건재에 백업들의 성장으로 당분간 우리은행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MVP는 집안 싸움이다. 막 전성기가 시작된 박혜진이기에 더 많은 MVP 트로피를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MVP 최다 수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혜진은 손사래를 쳤다.MVP보다는 MVP를 놓고 겨룬 팀 동료 임영희처럼 오래 선수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 박혜진의 꿈이다. 임영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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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승 원동력… ‘간절함 · 자유’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간절함은 컸다. ‘우승’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한 대한항공은 결국 5개월의 길었던 정규리그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잔여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0~2011시즌 이후 6시즌 만에 맛보는 정규리그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는 대한항공은 2012~2013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다시 한번 ‘봄 배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올해로 66세가 된 박기원 감독은 V-리그 최고령 지도자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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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위기' 동부, PO를 향한 '희망과 우려'
프로농구 명가 원주 동부가 올 시즌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중반만 해도 정규리그 4위가 유력해 보였지만 막판 흔들리면서 봄 농구 진출조차 위협받고 있다.동부는 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85-90으로 졌다. 3쿼터까지 69-62로 앞서 대어를 낚나 싶었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렸다.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동부는 5위가 흔들렸다. 24승24패, 꼭 5할 승률에 걸리면서 6위 인천 전자랜드(23승24패)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이날 울산 모비스를 꺾은 7위 창원 LG(22승26패)에도 2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동부는 지난 2일 주축 윤호영(197cm)이 전주 KCC와 경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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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배려' KGC, 창단 첫 1위 이끄는 키워드
안양 KGC인삼공사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1위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선수들을 더욱 똘똘 뭉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인삼공사는 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원정에서 90-85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1위를 굳게 지켰다.32승15패가 된 인삼공사는 2위 서울 삼성(31승16패)과 격차를 1경기로 벌렸다. 3위 고양 오리온(30승16패)와 승차도 1.5경기로 벌어졌다.178cm 외인 최단신 가드 키퍼 사익스가 4쿼터 12점 등 양 팀 최다 25점을 쏟아부었다. 토종 에이스 이정현이 23점으로 거들었고, 데이비드 사이먼(21점), 오세근(19점 11리바운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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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19일 광화문서 D-100 행사 개최
6월이면 전 세계 태권도인의 이목이 전북 무주로 향한다.2017 무주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70여개국 19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남녀 각 8체급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개막식에 중국의 유자이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폐막식에 독일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 IOC 위원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오는 19일에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태권도 역사를 알리고 격파, 전자훈련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D-100 행사를 연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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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가사키처럼' 대관령 한우, 평창올림픽 대표 먹거리 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대관령 한우가 후원한다. 향후 평창올림픽을 대표할 먹거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조직위 주사무소에서 '대관령 한우' 브랜드의 평창영월정선축협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희범 위원장과 김영교 조합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향후 평창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임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국제경기연맹(IF) 등 올림픽 패밀리들에게 대관령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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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국가대항전 ICX 출범…5월 14일 첫 대회
입식격투기 국가대항전인 ICX가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스포티즌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공식 쇼케이스를 갖고 ICX의 출범을 알렸다.ICX는 스포티즌과 한국 입식격투기 브랜드 더 칸(KHAN)이 손잡고 설립한 국가대항전 리그다. 여기에 중국 쿤룬파이트, 일본 라이즈(RISE), 태국 탑킹(TOPKING) 등 아시아 입식격투기 단체가 힘을 보탰다.ICX는 아시아 4개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메리카 등 각 대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18년 국가별 대항전인 아시안컵을 열고 2019년에는 대륙별 대항전을 치른 뒤 2020년 세계쳄피언십을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는 "IC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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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제이콥스…3월 19일 생중계로 본다
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 겐나디 골로프킨(35, 카자흐스탄)의 의무 방어전을 지상파 생중계로 본다.골로프킨은 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다니엘 제이콥스(31, 미국)를 상대로 미들급 의무방어전을 치른다.한국계 무패 챔피언 골로프킨은 이견이 없는 미들급 최강자. 프로 통산 전적 36전 36승(33KO), 23연속 KO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도미닉 웨이드와 켈 브룩 역시 각각 2라운드 KO, 5라운드 TKO로 제압했다.제이콥스는 프로 통산 33전 32승(29KO) 1패를 기록 중이다. 2012년 암을 극복하고 3년 만에 WBA 정규 미들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강자다. 지난해 9월까지 치른 4차례 방어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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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철 로드FC 복귀전 상대는 前챔프 브론졸리스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6)의 로드FC 복귀전 상대가 정해졌다.로드FC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의철이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8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인터내셔널 B조 예선에서 마이크 브론졸리스(39)와 대결한다"고 밝혔다.남의철은 로드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다. 2014년 UFC로 이적해 1승 2패의 성적을 남겼고, 3년 6개월 만에 다시 로드FC에서 뛴다. 로드FC 전적 7전 7승. 저돌적이고 화끈한 경기 스타일 덕분에 '코리안 불도저'로 불린다.마이크 브론졸리스는 킥복싱 기반의 파이터다. 타격 위주 경기를 펼치지만 레슬링 실력도 탄탄하다. 스트라이크포스와 벨라토르, 리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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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닌 ‘감독’ 박미희가 일군 흥국생명 우승
“여성 감독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박미희 감독은 부임 3시즌 만에 흥국생명을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전무한 여성 감독의 우승 위업이다. 하지만 정작 박미희 감독은 ‘최초’, ‘첫’이라는 단어에 두 손을 가로저었다.그는 왜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여성 감독’ 타이틀을 그렇게도 격하게 거부하는 것일까. 박미희 감독의 깊은 속내를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박미희 감독은 지난 2010~2011시즌 GS칼텍스를 이끌었던 조혜정 전 감독에 이어 V-리그 사상 두 번째 여성 감독이다. 조 전 감독이 당시 4승20패의 아쉬운 성적과 함께 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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