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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2점' 케빈 듀란트, NBA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2013-201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MVP이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간판 스타 케빈 듀란트가 1년 전 여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FA 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농구 팬 사이에서는 환영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2007년 데뷔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케빈 듀란트가 이미 리그 최정상급 팀으로 인정받는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한 것을 두고 "너무 쉬운 길을 걸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다. 게다가 골든스테이트는 2016년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듀란트의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를 꺾은 팀이기도 했다.하지만 케빈 듀란트는 우승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했다. 그리고 결실을 맺었다.케빈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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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로 가는 골든스테이트, 그 누가 막을쏘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15-201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73승9패를 기록해 마이클 조던이 활약한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의 72승10패 기록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벽에 가로막혔다.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하기까지 단 1승만이 부족했다.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차기시즌 여전히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었다. 그런데 2016년 여름 누구도 상상 못한 전력 보강을 해냈다. 2013-2014시즌 정규리그 MVP 케빈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떠나 골든스테이트와 2년 543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은 것이다.'디펜딩 챔피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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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커리의 끝내기냐 르브론·어빙의 반격이냐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 등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3인방은 1년 전과 같은 반격을 꿈꾼다.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 그리고 케빈 듀란트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더 이상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각오다.2016-20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5연승, 파이널 3연승을 질주하다 클리블랜드에게 4차전 일격을 당한 골든스테이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NBA 파이널 5차전에서 2년만의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골든스테이트는 홈 1,2차전에서 완승을 거뒀고 원정 3차전에서는 경기 막판에 터지 케빈 듀란트의 역전 3점슛에 힘입어 118-11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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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크로스, 안방에서 남녀 동반 우승 도전
한국 라크로스가 아시아환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노린다.한국라크로스협회는 16일부터 9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환태평양(ASPAC) 라크로스 선수권대회에 남녀 대표팀을 파견한다.박원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안방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특히 내년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2018 월드 라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노리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반드시 얻는다는 각오다.남자부에서는 일본이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무서운 투자로 성장하는 홍콩도 복병이다. 남자대표팀은 대만(18일)을 시작으로 중국(19일), 일본(20일), 홍콩(21일), 호주(22일)를 차례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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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 골프 여제 박인비와 한솥밥
'탁구 신동' 신유빈(13 · 청명중)이 '골프 여제' 박인비(28)와 한솥밥을 먹는다.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인 브라보앤뉴는 12일 신유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보앤뉴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신유빈에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브라보앤뉴 김영진 본부장은 "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를 거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있어 코치, 트레이너, 매니지먼트사 그리고 후원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브라보앤뉴는 신유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이를 채워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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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드-이용대-김동문' 배드민턴 전설들, 한국 온다
세계 배드민턴 전설들이 한국에서 모인다. 국내외 배드민턴 레전드들이 실력을 뽐낸다.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는 12일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레전드 비전 레가시 투어'(The Legends’ Vision Legacy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이 행사는 배드민턴의 전설이자 아이콘인 타우픽 히다얏(인도네시아), 린단(중국), 리 총 웨이(말레이시아), 피터 게이드 (덴마크) 등이 모여 세계를 돌며 배드민턴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중국 베이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덴마크 코펜하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등 레전드들의 고향을 돌며 개최된 끝에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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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올림픽 3대3? 난 5대5에 맞는 선수"
'킹'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3대3 농구의 올림픽 정식 종목 입성을 반겼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집행위원회를 통해 2020년 도쿄 올림픽 종목을 확정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28개 정식 종목 외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사격에서는 진종오(38)가 올림픽 3연패를 이룬 50m 권총 등 3개 종목이 폐지되고, 10m 공기권총 등 3개 종목이 신설되는 등 변화가 생겼다.농구에서는 3대3 종목이 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다.3대3 농구는 국제농구연맹(FIBA)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아이템이다. 2012년부터 3대3 농구 월드컵도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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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 마이클 조던의 역사적인 '플루 게임'
요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2016-20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이 전세계 농구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케빈 듀란트의 폭발력과 스테판 커리의 3점슛, 카이리 어빙의 믿기 힘든 공격 기술과 르브론 제임스의 반격 그리고 이상한 심판 판정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시간으로 12일, 미국 현지 시간으로 11일을 기준으로 정확히 20년 전 NBA 파이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승부가 있었다. 이른바 마이클 조던의 '플루 게임(flu game)'으로 알려진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의 1996-1997시즌 NBA 파이널 5차전이었다.마이클 조던은 무려 44분동안 출전해 3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시카고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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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황제' 나달, 프랑스오픈 10회 우승 위업
라파엘 나달(4위 · 스페인)이 통산 10번째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클레이 코트의 황제'임을 다시금 입증했다.나달은 1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600만 유로 · 약 452억 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3위 · 스위스)를 3-0(6-2 6-3 6-1)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우승 상금 210만 유로(약 26억 원)를 거머쥐었다.특히 나달은 한 메이저대회에서 최초로 10번 우승한 남자 단식 선수가 됐다. 2005년부터 4년 연속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나달은 2009년 한 해를 쉰 뒤 2010년부터 다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나달을 제외한 특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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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룹 잔류' 나선 韓 배구, '숙적' 일본에 완패
한국 배구가 '라이벌' 일본에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11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의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2주차 3차전에서 0-3(18-25 18-25 20-25)으로 패했다.이 패배로 2주차 '일본 시리즈'에서 1승2패를 기록한 '김호철호'는 3승3패를 기록했다. 김호철 감독이 2그룹 잔류를 위해 내건 '필요조건' 4승에는 아직 1승이 부족한 상황이다.김호철 감독이 '일본 시리즈'에서 1승 제물로 꼽았던 일본이지만 한국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일본은 2연패 뒤 4연승으로 2그룹 잔류 기대감을 키웠다.김호철 감독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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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당구 이미래,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 수상
'한국 여자 당구의 미래' 이미래(22 · 한국체대)가 여성스포츠대상 5월의 선수로 뽑혔다.이미래는 9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열린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장인 최윤희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은 "국민에게 친숙한 당구가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 이미래가 한국 여자 당구의 저력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붐업해주길 기대한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지난달 이미래는 벨기에 즈어젤에서 열린 2017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준우승을 거둔 이미래는 세계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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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클리블랜드, 과연 듀란트를 막을 수 있을까
"케빈 듀란트의 재능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에게 한계는 없다"2016-2017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톰슨이 팀 동료 케빈 듀란트에 대해 남긴 말이다.내리 3연패를 당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선수들은 톰슨의 말을 피부로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케빈 듀란트는 올해 클리블랜드와의 NBA 파이널 3경기에서 평균 34.0점, 10.0리바운드, 6.0어시스트, 1.3스틸, 2.0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야투성공률은 56.1%, 3점슛 성공률은 무려 52.4%다. 자유투 성공률 역시 89.5%로 높다. 완벽에 가까운 기록이다.기복조차 없었다. 듀란트는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야투성공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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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챔피언과 붙는 함서희 "로드FC 벨트 내줄 수 없다"
"로드FC 챔피언 벨트를 꼭 갖고 싶다."(쿠로베 미나)"지금 갖고 있는 일본 타이틀만 계속 유지하길 바란다."(함서희)로드FC 최초의 여성부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는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30, 부산팀매드)와 쿠로베 미나(40, 일본)가 조용한 기싸움을 벌였다.함서희와 미나는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39 여성부 아톰급 초대 타이틀전에서 맞붙는다. 둘은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39 계체량을 각각 48.4kg, 48.2kg으로 통과한 후 마주 서서 한동안 뜨거운 눈빛을 교환했다.미나가 "벨트가 너무 멋있다. 꼭 갖고 싶다"고 하자 함서희는 "물론 벨트는 멋지고 예쁘지만 당신은 지금 보유한 일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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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보디피트니스 국가대표’ 허은, 화보로 명품몸매 공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현재 보디피트니스 국가대표 허은이 화보를 통해 ‘명품몸매’를 공개했다.허은은 지난 4월25일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5월 몽골에서 열린 제51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 보디피트니스 163cm 이상급에 참가해 동메달을 따냈다.허은이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9일까지 열리는 ‘김준호 클래식 2017’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종전까지 보디피트니스 대회 성적으로 화제가 됐던 주인공인 유승옥, 예정화 등과 달리 허은은 현직 보디피트니스 국가대표다. 현직 대표 답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각선미, 건강미가 돋보인다. /kyong@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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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3분9초' 4쿼터에 작아지는 '킹' 르브론 제임스
4쿼터 종료 3분9초전. 르브론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JR 스미스의 3점포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13-107로 앞섰다.하지만 마지막 3분9초는 클리블랜드에게 악몽의 시간이었다.스테판 커리에게 2점, 케빈 듀란트에게 2점을 내주며 113-111로 쫓겼다. 작전시간을 요청해 재정비에 나섰지만, 카일 코버의 3점이 빗나갔다. 리바운드를 잡은 듀란트가 클리블랜드 코트에 넘어오자마자 제임스를 앞에 두고 3점을 꽂아 경기를 뒤집었다.카일리 어빙의 슛마저 림을 외면했고, 결국 듀란트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했다. 제임스의 마지막 3점 시도까지 안드레 이궈달라에게 막혔다. 결국 커리에게 자유투 2개를 더 헌납하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3분9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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