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프로농구 샐러리캡, 23억 원으로 유지
프로농구 2017-2018시즌 연봉 상한선이 동결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22기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다음 시즌 샐러리 캡을 23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동결 배경으로 KBL은 "국내 경제 상황 및 프로농구 주변 환경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과 인센티브 등 보수 총액은 올 시즌과 마찬가지로 23억 원 선에서 결정해야 한다.올 시즌 최고 연봉 구단은 지난 시즌 우승팀 고양 오리온이었다. 오리온은 22억9907만 원으로 샐러리 캡의 99.96%를 채웠다. 최소 연봉 구단은 인천 전자랜드로 16억2940만 원으로 70.84% 소진율이었다.2017-2018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은 오는 10월 14일 펼...
일반
'역시 LG맨' 현주엽 "삼성-이상민 형은 꼭 잡고 싶다"
현주엽 창원 LG 감독(42)은 고려대 시절부터 맹위를 떨쳤던 농구 대잔치 스타다. 이미 라이벌 연세대 출신 문경은 서울 SK(46), 이상민 서울 삼성(45) 감독 등이 프로농구 판에서 지도자로 활약 중이다.고려대 동료였던 전희철 SK 코치(44), 신기성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감독(42) 등도 지도자로 일찌감치 데뷔했다.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45), 추승균 전주 KCC(43) 감독까지 사실 현 감독은 다소 늦은 지도자 입문이다.농구대잔치와 프로농구 초창기를 주름잡았던 농구 스타들과 현 감독의 사령탑 대결도 관심이다. 왕년 선후배 동료들과 맞대결을 앞둔 현 감독의 심경은 어떨까.현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일반
'전·현 최고 빅맨' 현주엽-김종규, 밀당은 이미 시작됐다
'매직 히포' 현주엽 창원 LG 신임 감독(42)이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현역 시절에 못 이룬 우승의 꿈을 지도자로서 달성하기 위해 절치부심의 각오를 다졌다.선수들을 칭찬하면서 해설위원답게 특유의 쓴소리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특히 국가대표 빅맨 김종규(206cm)에 대한 기대와 실망을 드러내며 혹독한 조련을 예고했다.현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지도자 경험도 없는데 은퇴를 했던 LG에서 지휘봉을 맡겨 감사하고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LG는 지난 21일 계약이 만료된 김진 감독의 후임으로 현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우승에 목 마른 팀...
일반
韓 아이스하키의 기적, 새로운 역사의 시작
우리는 기적이라고 했고, 그들은 역사라고 불렀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2차전에서 5-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1995년 아시안컵에서 열린 첫 대결에서 1-5 패배를 시작으로 지난 22년간 한국 아이스하키는 카자흐스탄과 12번을 싸워 모두 패했다.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일방적 열세였다.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무서운 성장세를 선보이는 한국 아이스하키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 귀화 선수 5명이 포함된 ‘최정예’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일반
韓 아이스하키, '키예프의 기적'을 쐈다
한국 아이스하키가 키예프에서 기적을 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2차전에서 5-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IIHF 세계랭킹 23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6개국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열세인 한국은 최강의 전력으로 분석된 카자흐스탄을 맞아 역대전적 12전 전패의 열세를 뒤집었다.특히 카자흐스탄은 우승을 목표로 북미아이스하키(NHL)를 경험한 캐나다, 러시아, 미국 출신의 귀화 선수 5명을 포함한 주전급 전력으로 나섰지만 누구도 예상 못 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단 두 ...
일반
'주취난동' 한화그룹 삼남, 승마대회 출전 논란
대한승마협회가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승마 국가대표 김동선(28)은 21일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6회 정기룡장군배 승마대회에 출전했다. 김동선은 마장마술 A클래스, 마장마술 S-1 클래스, S-2 클래스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승마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동선의 대회 출전은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2명을 폭행하고, 출동한 순찰차량을 부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력이 문제다.서울중앙지법 이종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특수폭행 및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징역 8월에 ...
일반
韓 아이스하키, '세계적 수준'과 대등한 싸움 나선다
'세계적 수준'과 물러설 수 없는 대결. 가장 중요한 것은 첫판이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2일 밤 11시(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폴란드와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1차전을 치른다.IIHF 세계랭킹 23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6개국 가운데 최약체인 한국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세계랭킹 20위 폴란드와 1차전 승리가 필수적이다.한국은 지금까지 디비전1 그룹A 대회 1차전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0으로 앞서다 역전패하는 아픔을 맛봤다. 이 때문에 이번...
일반
"리빌딩 해보겠다" 이상범 감독 사로잡은 동부의 정성
원주 동부가 이상범 신임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술은 바로 '정성'이었다.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21일 이상범(48) 전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동부는 "팀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을 하고 팀 개편을 통한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는데 있어 '형님 리더십'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검증이 된 이상범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이처럼 리빌딩이 당면과제인 동부로서는 팀을 재건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았다. 이상범 신임 감독은 2010년부터 안양 KGC인삼공사의 사령탑을 맡아 혹독한 리빌딩 시기를 거쳐 2011-2012시즌 팀을 챔피언결정전 ...
일반
프로농구 동부, 이상범 감독과 3년 계약
안양 KGC인삼공사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던 이상범 전 감독이 프로농구(KBL)에 복귀한다.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으로서다.동부는 21일 "신임 사령탑에 이상범 감독(48)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이 감독 선임에 대해 동부는 "팀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을 하고 팀 개편을 통한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는 데 '형님 리더십'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 데 검증된 이상범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상범 감독은 대전고와 연세대를 거쳐 KGC의 전신인 안양 SBS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KGC에서 코치로 지도...
일반
'평생의 라이벌' 서장훈 "현주엽 감독, 축하하고 잘해낼 것"
농구계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매직 히포' 현주엽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42)이 창원 LG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다.LG는 21일 "현주엽 신임 감독을 제 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다소 파격적인 결정이다. 현 감독은 지난 2009년 은퇴 뒤 한동안 농구계를 떠나 있다가 3년 전부터 마이크를 잡아 해설을 맡았다. 코치 등 지도자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다.앞서 농구대잔치 스타로 지휘봉을 잡았던 선배, 동료들은 코치를 일단 거쳤다. 문경은 서울 SK, 이상민 서울 삼성,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 등이다. 현 감독과 고려대 동기...
일반
<배구소식>태백산배 중고대회, 26일부터 7일간 열전
한국중고배구연맹은 26일부터 7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2017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에 각각 10개, 15개 팀이 출전하고, 남녀 고등부에 10개, 12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남고부와 여중부는 3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상위 2팀이 6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남중부는 4개조 조별예선 후 8강 토너먼트, 여고부는 2개 조 조별예선 후 본선을 치러 최종 우승을 결정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일반
창원 LG는 왜 '현주엽 감독'을 선택했나
창원 LG의 선택은 현주엽이었다.프로농구 창원 LG는 21일 김진 전 감독의 후임이자 구단 제7대 사령탑으로 현주엽(42) MBC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 연봉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8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농구에 데뷔한 현주엽 신임 감독에게 LG는 친정팀이다. 골드뱅크와 KTF를 거쳐 2005년부터 LG 소속으로 4시즌을 뛰었다.정규리그 막판부터 현주엽 해설위원이 LG의 새 사령탑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농구계에 널리 퍼졌던 것이 사실이다.그래도 파격적인 선택이다. 농구대잔치 시절의 간판 스타 중 한명이었던 현주엽 신임 감독은 현역 때 농구 이...
일반
정구 대표 선발전 추명수·김영혜, 남녀 단식 우승
올해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추명수(문경시청)와 김영혜(NH농협은행)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추명수는 20일 전북 순창 다목적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2017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태민(충북대)을 세트 점수 4-2로 눌렀다.김영혜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강 김지연(옥천군청)에 세트 점수 4-0 완승을 거뒀다. 남녀 단식 1, 2위는 모두 올해 국가대표로 확정됐다.앞서 남녀 복식 선발전 1, 2위를 국가대표로 뽑은 대한정구협회는 추가 선발을 거쳐 총 20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선수들은 오는 6월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일반
장애인 아이스하키, 평창에서 큰일 내겠네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가 세계적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 A풀대회 동메달결정전에서 3-2로 승리했다.조별예선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노르웨이를 다시 한번 꺾은 한국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는 물론, 메달권 진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 캐나다(우승)와 미국이 진출했지만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결승 진출을 노린다.한국은 1피리어드 7분 13초 이주승(강원도청)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피리어드...
일반
'선수로, 또 감독으로' 우승 노리는 김승기·이상민 감독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한 KBL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것은 허재 국가대표 감독이 유일하다.허재 감독의 기록에 도전하는 두 사령탑이 있다.무조건 두 번째 기록의 주인공은 나온다. KGC 김승기 감독과 삼성 이상민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기 때문이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 시절 2002-2003시즌 TG(현 동부) 소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상민 감독은 선수 때 KCC에서 3번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이제는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도전하는 우승. 당연히 선수 시절 우승과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김승기 감독은 20일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로 우승했을 때는 정신 없이 열심히 뛰다보니 우승했다. 감독으로 우승하는 것은 내가 지...
일반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많이 본 뉴스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해외야구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국내야구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국내야구
안세영, 심유진 꺽고 중국오픈 8강 진출...슈퍼 1000 슬램' 향해 순항
일반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롯데 황성빈, 수비 실수 후 교체...더그아웃서 에어컨에 분풀이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21번째 멀티 히트 폭발'...이정후, 3경기 만에 2안타 작렬..."밀어치기→잡아당기기" 완벽 구사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