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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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꿈나무의 축제가 충남 일원에서 열전에 나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까지 육성종목과 10개 보급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실내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까지 총 15개 종목을 치른다.총 17개 시도에서 선수 1639명과 임원 및 관계자 1502명 등 총 3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로 구분되며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경기한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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