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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얻은 발언권, 이관희에게도 기회가 올까
안양 KGC인삼공사 주장 양희종(33 · 194cm)은 경기 후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야 말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었다. 경기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당당하게 인터뷰를 수 있는 '승자만의 특권'을 간절하게 원했다는 것이다.본인보다 사태의 당사자였던 후배 이정현(30 · 191cm)의 발언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캡틴이었다. 그리고 결국 대역전승을 거두고 둘은 비로소 가슴 속 깊숙한 곳에 담아뒀던 속내를 털어놨다.인삼공사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88-82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3쿼터까지 8점 차 열세를 뒤집고 7전4승제 시리즈에서 2승(1패)에 선착했다.양희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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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LG 감독, 챔프전 3차전 '해설 고별방송'
프로농구 창원 LG의 새 사령탑이 된 현주엽 감독이 해설위원으로서 팬들과 고별한다.'2016-2017 KCC 프로농구' 주관 중계 방송사인 MBC 스포츠플러스는 26일 "현 감독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안양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객원해설로 참가한다"면서 "현 전 해설위원이 객원 해설로 함께 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고 밝혔다.현 감독은 2014-15시즌부터 해설위원으로 3시즌째 활약해왔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인기를 모은 현 감독은 이른바 '먹방'으로도 명성을 떨쳤다.이날 방송 중에는 이상민 삼성 감독이 현 감독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도 깜짝 공개된다. 먼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상민 감독은 축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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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사익스와 삼성의 3점슛' KBL 결승 3차전 변수는?
2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키퍼 사익스의 출전 여부 그리고 컨디션이다.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선수 사익스는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쳐 2차전에 결장했다. KGC인삼공사는 1차전에서 86-77로 이겼다. 사익스는 다치기 전까지 총 11분동안 출전해 11점을 기록,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뛰지 못했던 삼성이 75-61로 승리해 반격했다.KGC인삼공사는 1차전 2쿼터에서 삼성에 24-14로 앞섰다. 사익스가 11점을 몰아넣은 쿼터다. KGC인삼공사가 승부의 주도권을 확보한 때였다. 2-3쿼터 총 스코어는 48-39로 KGC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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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타자 어디 없소?" 끙끙 앓는 구단들
올해 초반 프로야구 외인 타자 농사는 대체로 흉작이다. 리그 전체에 기형적인 타고투저 바람을 일으킬 만큼 영향이 대단했던 외인 타자들은 올해만큼은 존재감이 미미하다.'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토종 타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일본을 평정하고 메이저리그까지 경험하고 '돌아온 빅 보이' 이대호(롯데)야 '용병급 타자'로 평가받는 터라 차치하더라도 각 부문에서 국내 타자들이 순위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거포의 상징인 홈런 부문은 최정(SK)의 독주다. 지난해 NC에서 뛴 에릭 테임즈(밀워키)와 공동 홈런왕이었던 최정(SK)은 10개로 이대호, 한동민(SK) 등 2위 그룹과 3개 차 1위다. 힘에서 한 수 앞선다는 외인 타자 중에서는 재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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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도 인정하는 韓 아이스하키의 '폭발적' 상승세
20위 폴란드와 16위 카자흐스탄, 19위 헝가리.세 나라 모두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에서 한국(23위)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에서 모두 한국에 무릎을 꿇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끝난 대회 3차전에서 헝가리를 3-1로 꺾었다. 폴란드와 첫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선 한국은 지난 22년간 12번을 싸워 모두 패했던 카자흐스탄까지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여기에 역대전적에서 2승1무12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던 헝가리까지 꺾으며 3연승한 한국의 상승세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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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 심윤재로 개명…160kg 김창희와 대결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심윤재(27, 김대환MMA)로 개명한 후 첫 경기를 갖는다.로드FC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심건오가 오는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9 무제한급 경기에서 김창희(30)와 격돌한다"고 밝혔다.레슬러 출신인 심건오는 2014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출연을 계기로 로드FC에 데뷔했다.데뷔전에서 프레드릭 슬론을 꺾은 뒤 루카스 타니와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잇달아 졌지만 지난해 11월 로드FC 034에서 호우전린에 판정승했다.김창희는 로드FC 데뷔전이다. 160kg에 육박하는 거구로 변칙적인 타격이 장기다. 종합격투기 경험은 적지만, 입식격투기에서 30전 이상의 전적을 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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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뒷심 + 안정된 골리 = 韓 아이스하키의 힘!
말 그대로 '파죽지세(破竹之勢)'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헝가리와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3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IIHF 세계랭킹 23위로 이 대회에 출전한 6개국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약체로 분류된 한국이지만 폴란드와 카자흐스탄에 이어 헝가리까지 꺾고 대회 3연승을 이어갔다.특히 체격과 개인기에서 세계적인 강호에 열세인 한국은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승부를 보는 경기 방식에도 카자흐스탄에 이어 헝가리까지 모두 마지막 3피리어드에 짜릿한 역전으로 승리를 이끌어내는 무서운 뒷심으로 '1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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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프로농구 챔프전 3차전 시투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시투한다.서울 삼성은 26일(수)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예성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두 팀이 1승1패로 맞선 가운데 3차전은 7전4승제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예성은 이날 경기 전 시투로 분위기를 달구고 하프타임 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이벤트를 통해 팬에게 직접 전한다. 예성은 지난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예성의 시투 후에는 2층 응원단상에서 썬더스 응원가의 주인공 가수 황석빈이 라이브로 응원 콘서트를 펼친다. 황석빈은 매 쿼터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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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리그와 女배구 태국 원정 올스타전 출격
김연경과 눗사라 떰꼼(이상 페네르바체)이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전격 출전한다.한국배구연맹(KOVO)과 V-리그 주관방송사 KBSN은 6월 3일 오후 4시 태국 방콕의 후아막체육관에서 한국과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V-리그의 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마케팅의 시작이다. 한국과 태국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외에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김연경과 눗사라 떰꼼도 출전한다.한국은 이정철 IBK기업은행이 지휘봉을 잡아 김희진, 박정아, 김미연(이상 IBK기업은행) 김수지,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이효희, 배유나(한국도로공사) 양효진, 이다영(이상 현대건설) 김해란,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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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느냐, 떠나느냐" 5월1일 열리는 프로농구 FA 시장
프로농구 FA 시장이 열린다.KBL은 25일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협상 일정 및 대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총 51명.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는 변기훈(SK)과 양우섭(LG), 박찬희(전자랜드), 오세근, 이정현(이상 KGC)이다. 또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김주성(동부), 문태영, 주희정(이상 삼성), 김민수(SK), 김동욱, 문태종(이상 오리온), 전태풍(KCC)은 만 35세 이상으로 보상 적용 없이 이적이 가능하다.FA와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협상이 결렬되면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수 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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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단독 입후보…연임 확실시
조정원(70) 총재가 세계태권도연맹(WTF)을 4년 더 이끌 전망이다.WTF는 25일 "조정원 총재가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전했다. WTF는 6월23일 무주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집행부 선거를 개최한다.총회를 통해 신임 여부를 묻겠지만, 조정원 총재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조정원 총재는 2004년 6월 김운용 전 총재의 잔여 임기 10개월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9년, 2013년 선거에서 연임했다. 13년째 WTF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WTF도 "연임은 확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한편 그동안 WTF 총회에서 뽑았던 부총재는 총회 직후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팬암 등 5개 대륙연맹 총회를 열어 선출된 각 대륙연맹 회장이 당연직 부총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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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새로운 100년, 수장 교체로 시작한다
1916년 한국에 배구가 도입된 이래 정확히 100년이 지났다. 2017년은 한국 배구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해다. 공교롭게도 한국배구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은 2017년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예정이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대의원 총회에서 서병문 제38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의 불명예 퇴진을 결정한 이후 행정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루빨리 새 회장을 뽑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한국배구연맹은 구자준 현 총재의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총재를 찾았다. 외부인사가 아닌 배구계 내부 조직에서 새로운 리더를 찾는다는 목표로 젊은 새 총재 선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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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현 챔프와 로드FC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30, 부산팀매드)의 로드FC 여성부 아톰급 타이틀전 상대가 정해졌다.로드FC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함서희가 오는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9 메인이벤트 여성부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쿠로베 미나(39, 마스터 재팬)와 격돌한다"고 발표했다.함서희는 지난 2014년 8월 로드FC 018에서 알료나 래소하이나와 경기한 후 2년 10개월 여 만에 로드FC에 복귀한다.상대 미나는 일본단체 '딥 주얼스'(DEEP JEWELS) 아톰급 현 챔피언이다. 전 세계 아톰급 랭킹 2위이자 일본 여성부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P4P·체급과 관계없이 매기는 전체 순위) 2위다. 종합격투기 전적 10승 2패.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이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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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KOVO 제6대 총재로 선임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한국배구연맹(KOVO)의 수장으로 선임됐다.프로배구 남녀부 13개 구단 단장들은 25일 총회를 열고 이사회 만장일치로 조원태 사장을 제6대 KOVO 총재로 추대했다.KOVO는 '정치인을 배제하고 연맹 회원사 구단주들이 돌아가며 총재를 맡자'는 내용을 강조하며 총재직에 오를 인물을 물색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단장 간담회에서 조원태 사장으로 후보를 압축했다.대한항공은 24일 조원태 사장의 총재직 수락을 결의해 KOVO측에 전달했다.조원태 신임 총재는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CMO) 겸 그룹경영지원실장,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COO) 겸 대표이사 및 한진칼 대표이사를 거쳐 대한항공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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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변수가 된 사익스 "3차전 뛸 수 있도록 초점"
통합 우승을 노리는 KGC에게 챔피언결정전 1차전부터 변수가 생겼다. 바로 단신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의 부상이다. 사익스는 1차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3쿼터 초반부터 벤치를 지켰다. 1차전은 잡았지만, 사익스가 뛰지 못한 2차전을 내줬다.사익스의 3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김승기 감독은 "조금이라도 뛸 수 있으면 뛰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곤혹스러운 모습이다.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훈련에서 사익스는 목발에 의존하고 있었다.통역과 함께 반대 코트에서 가볍게 자유투를 던진 뒤 관중석에 앉아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왼쪽 발목에는 붕대가 감겨있었다.사익스는 "(부상 회복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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