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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돋보인 현대캐피탈, 그보다 더 빛난 가스파리니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에이스 밋차 가스파리니의 창이 그보다 더 빛났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0 17-25 24-26 25-22 15-12)로 제압했다. 2연패 뒤 2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승률 5할(6승 6패) 달성과 함께 승점 18을 확보하면서 KB손해보험(6승 5패·승점17)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승점 1점을 보태 19점이 된 현대캐피탈(6승 5패)은 2위를 유지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4개를 기록하며 6개에 그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센터 신영석이 팀이 기록한 블로킹의 절반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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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역도연맹 회장, 국제연맹 마케팅위원 선임
한국 역도가 국제 역도계로 진출한다.이원성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역도연맹(IWF) 집행위원회에서 신임 마케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2016년 12월부터 한국 역도를 이끌고 있는 이 회장의 IWF 마케팅위원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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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트레이드 효과 잠재운 KCC 에밋의 해결 본능
김기윤의 이적 효과도, 허훈의 부산 데뷔전도, 박지훈의 깜짝 활약도 마지막 승부처를 지배한 안드레 에밋의 존재감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다.전주 KCC의 간판 안드레 에밋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1.8초 전 승부의 균형을 깨는 중거리슛을 터트려 79-77 팀 승리를 이끌었다.에밋의 활약은 단연 눈부셨다. 에밋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점을 넣었고 그 중 20점을 후반전에, 12점을 4쿼터에 퍼부었다. 야투 20개를 던져 13개를 넣었고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을 보탰다.마지막 5분을 남기고 KCC가 KT에 71-68로 근소하게 앞서있었다. 교체 투입된 KT 가드 박지훈이 외곽슛과 돌파로 추격전을 지휘했다. 그때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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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양궁선수권, 리커브·컴파운드 혼성팀 금메달
양궁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팀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종호(인천계양구청)-최민선(광주광역시청) 조는 28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팀 결승에서 일본을 6-2(35-33 35-36 39-35 40-35)로 제압했다.앞서 열린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에서는 김종호(현대제철)-소채원(현대모비스) 조가 인도를 157-153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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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승' 노승열, 군입대…전역 후 PGA 투어 복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26)이 입대했다.노승열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은 28일 "노승열이 오늘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고 밝혔다.노승열은 2012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 경력도 있다. 당시 최경주(47), 양용은(45), 배상문(31)에 이은 한국 선수 네 번째 PGA 투어 우승이었다. 현재 세계랭킹은 267위.노승열은 "군 생활 기간 동안 주어진 임무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건강히 전역해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PGA 투어는 배상문과 마찬가지로 노승열에게도 전역 후 한 시즌 시드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덕분에 노승열은 전역 후 별다른 절차 없이 2019-20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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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국내무대 승리'…최홍만 소득은 '자신감'
최홍만(37)이 국내에서 치러진 격투기 대회에서 10년 만에 승리했다. 최홍만은 27일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엔젤스 파이트 5' 입식격투기 무제한급 경기(3분 3라운드)에서 우치다 노보루(43)에 3-0 판정승했다. 최홍만은 1라운드 초반부터 좌우 연타에 이은 니킥으로 우치다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우치다는 빙글빙글 돌다가 펀치를 치고 빠지는 작전으로 맞섰지만 그다지 위력은 없었다. 부지런히 펀치를 뻗던 최홍만은 3라운드에서 한 차례 난타전 뒤 왼손 스트레이트로 우치다를 다운시키는 등 경기를 시종일관 우세하게 이끌었다.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승리한 건 10년 만이다. 최홍만은 2007년 9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마이티 모에 판정승한 후 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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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양궁, 혼성팀전 결승…아시아선수권 순항
아시아선수권에 출전 중인 남여 양궁대표팀이 순항을 계속했다.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밤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리커브, 컴파운드 혼성팀전에서 리커브 김종호(인천계양구청), 최민선(광주광역시청) 조와 컴파운드 김종호(현대제철), 소채원(현대모비스)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리커브 김종호, 최민선 조는 16강에서 네팔, 8강에서 북한을 꺾었고, 4강에서는 베트남을 슛오프 끝에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일본.컴파운드 김종호, 소채원 조는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방글라데시,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격파했다. 결승에서는 인도와 만난다.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종호와 이우석, 이승윤(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서 16강에서 이라크를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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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에 얼룩진 러시아, 은메달 2개 추가 박탈
'도핑 스캔들'로 얼룩진 러시아의 메달 박탈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5명의 선수가 징계를 받으면서 은메달 2개가 취소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바이애슬론 선수 2명(올가 비룩히나, 야나 로마노바)와 봅슬레이 선수 2명(알렉세이 네고다이로, 드미트리 트루넨코프), 스켈레톤 선수 1명(세르게이 추디노프)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성적을 취소하고 향후 올림픽에서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비룩히나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계주에서, 로마노바는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IOC는 지난 25일 봅슬레이 2인승과 4인승에서 2관왕에 오른 알렉산드르 주프코프의 메달을 취소한 바 있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네고다이로와 트루넨코프는 주프코프와 함께 4인승 금메달을 합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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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주 연속 세계랭킹 2위 유지
박성현(24)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펑산산(중국)에 이은 2위 자리를 지켰다. 1주 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온 뒤 3주 연속 2위. 다만 펑산산과 포인트 격차는 첫 주0.02점 차에서 0.05점 차로 조금 벌어졌다.11월6일 세계랭킹에서 처음 1위로 올라섰지만, 13일자 세계랭킹에서 1주 만에 펑산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펑산산이 아시안 스윙에서 2승을 거둔 탓이다.LPGA 투어 시즌이 끝난 덕분에 랭킹 변화는 거의 없었다.유소연(27)이 3위, 전인지(23)가 6위, 김인경(29)이 8위를 지키는 등 22위까지 순위가 그대로였다. 김세영(24)이 11위, 박인비(29)가 12위, 양희영(28)이 14위, 최혜진(18)이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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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이점 못 살리는 컬링 대표팀의 깊은 한숨
홈 어드밴티지? 컬링 국가대표팀에게는 남 얘기처럼 들린다.컬링 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 강릉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미디어데이가 개최된 강릉컬링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경기가 열리는 메인 경기장이다. 하지만 대표팀은 이 장소에서 마음껏 훈련을 할 수가 없다.12월부터 시설 테스트와 보완 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 때문에 경기장을 대표팀에게 개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경기장 개보수 문제 때문에 대표팀은 이곳에서 훈련하지 못했다.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올림픽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컬링센터에서 최대한 많이 훈련을 해야 한다. 11월 말까지는 가능하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게다가 12월 훈련 장소도 명확하지 않아 대표팀에게 고민이 많다.최근 국제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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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잡고 KB 추격
우리은행 사전에 연패는 없었다.우리은행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0-57로 승리했다. 6승3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선두 KB스타즈를 다시 1경기 차로 쫓았다. 하나은행은 3승6패 5위.1쿼터 시작부터 달려나갔다. 박혜진의 3점포를 시작으로 김정은의 2점, 나탈리 어천와의 연속 2점으로 단숨에 9-0으로 달아났다. 17-10으로 시작한 2쿼터도 시작하자마자 홍보람, 박혜진의 연속 3점포와 김정은의 2점이 더해져 25-1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사실상 승부처였다.김정은이 23점(6리바운드 4어시스트)으로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렸고, 어천와가 20점 10리바운드, 박혜진이 11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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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이정은의 해, KLPGA 투어 6관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2017년은 이정은(21)의 해였다.이정은은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7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비롯해 위너스클럽(생애 첫 우승 선수만 가입), 인기상 등 6개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다.말 그대로 이정은이 대세였다.시즌 4승과 함께 일찌감치 대상과 다승왕, 상금왕을 확정했고, 마지막 대회에서는 최저타수상까지 차지했다. 신지애(29)를 비롯해 서희경(27), 이보미(29), 김효주(22), 전인지(23)에 이은 5번째 전관왕.여기에 위너스클럽 가입과 인기상도 수상하면서 6관왕에 올랐다. 인기상 투표에서는 총 1494점으로 1158점의 오지현(21)을 제쳤다.신인상은 장은수(19)가 차지했고,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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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내년초 로드FC 복귀전 갖는다
개그맨 윤형빈(37)이 내년 초 로드FC 복귀전을 갖는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윤형빈의 복귀를 결정했다. 내년 초 로드FC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늘 '복귀해야지'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는데,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한 도전자들을 보며 동기 부여가 돼서 복귀를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정준하, 정문홍, 이특, 권아솔, 권민석 등과 함께 출연자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윤형빈은 2014년 2월 열린 로드FC 1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카야 츠쿠야에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격투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상대에게 펀치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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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장수정, WTA 125K 하와이오픈 준우승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22, 사랑모아병원)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장수정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6위 톱시드 장솨이(중국)에 1-2(6-0 2-6 3-6)으로 역전패했다.장수정은 2006년 1월 WTA 투어 캔버라 인터내셔널 준우승을 차지한 조윤정(38) 이후 한국 선수로는 11년10개월 만에 WT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다. 단 이번 대회는 WTA 투어 아래 등급인 125K 시리즈다.세계랭킹 179위 장수정은 장솨이를 상대로 선전했다.1세트를 6-0으로 완벽하게 잡았다. 하지만 2세트를 내줬고, 3세트 역시 3-4에서 서브 게임을 놓치면서 무릎을 꿀었다.이번 준우승으로 장수정은 상금 1만1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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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 미룬' 기보배, 亞 양궁선수권 예선 통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아시아양궁선수권 예선을 통과했다.27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기보배는 25일(현지시간)부터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시작된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예선에서 673점을 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1위는 684점의 최민선(광주광역시청), 2위는 677점의 이은경(순천시청)이 차지했다. 박미경(대전시체육회)은 663점 8위로 예선을 마쳤다.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 2016년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기보배는 국내 경쟁에서 밀려 지난 10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까지 미뤄가며 아시아선수권을 준비했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종호(인천계양구청)가 684점 1위,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677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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