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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승리…현대건설은 2승째
남자 프로배구 왕좌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시즌 첫 대결에서 대한항공이 웃었다.2년 연속 통합 챔피언 대한항공은 28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22 25-19)으로 제압했다.대한항공은 시즌 2승에 승점 6을 쌓아 1위로 올라섰고, 현대캐피탈은 1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는 회심의 백어택이 현대캐피탈 박상하의 가로막기에 걸려 1세트 24-24 듀스로 흐르자 연속 백어택 득점으로 세트를 끝내고 주포다운 공격력을 뽐냈다.대한항공은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한 끝에 3세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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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살아난 니콜라 강타로 한전에 승리…시즌 첫 승
KB손해보험이 살아난 외국인 선수 니콜라 멜라냑(등록명 니콜라)을 앞세워 한국전력의 '강철장벽'을 뛰어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1(28-26 25-20 26-28 25-23)로 이겼다.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KB손해보험은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날 KB손해보험은 두 가지 숙제를 안고 경기에 임했다.대한항공과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새 외국인 선수 니콜라가 자신감을 찾아야 했고, 한국전력의 높은 벽도 극복해야 했다.한국전력은 리그 최고의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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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로만 12점' 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에 서브 폭발…시즌 첫 승
우리카드가 강력한 서브로 OK금융그룹 수비라인을 흔들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우리카드는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5-13)으로 가볍게 꺾었다.우리카드는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과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하면서 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서브가 승부를 가른 경기였다. 우리카드 선수들은 1세트부터 온 힘을 다해 강서브를 넣었다.개막전에서 조직력 문제를 드러낸 OK금융그룹을 겨냥한 작전이었다.우리카드의 쌍포인 외국인 선수 레오 안드리치(등록명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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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세차게 부는 김연경 효과…원정경기 28분 만에 매진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의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이자 29일 KGC인삼공사와 치르는 대전 원정 경기가 예매 시작 28분 만에 매진됐다.KGC인삼공사는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해당 경기는 휠체어석 및 사회 배려석을 제외한 유료 판매석 3천34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김연경이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25일 경기엔 총 4천345명이 입장했다.한 경기에 관중 4천 명 이상이 몰린 건 2020년 1월 27일 현대건설-흥국생명(4천654명·수원체육관)전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배구계는 조만간 5천 명 이상의 관중이 김연경을 보기 위해 경기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본다.인천삼산월드체육관의 관람석은 최대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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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워' 김연경 성공 복귀…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셧아웃 승리
2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월드스타' 김연경(34·흥국생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강렬한 복귀 신고를 했다.김연경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시즌 첫 경기에서 팀 공격을 지휘하며 세트 스코어 3-0(25-16 25-16 25-16) 완승을 이끌었다.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뛰다가 중국 리그에 진출한 김연경은 올 시즌 V리그로 다시 돌아왔고, 이날 열린 복귀전에서 펄펄 날았다.홈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으며 코트에 들어선 김연경은 1세트 초반 다소 주춤했다.몸이 풀리지 않은 듯 세터 김다솔과 매끄러운 호흡을 보이지 못했다.그러나 김연경은 1세트 중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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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최고의 흥행카드'…2년만에 V리그 복귀한 '제왕' 김연경, 슈퍼 파워 과시
2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김연경(34)의 흥행 파워는 여전했다.25일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은 슈퍼스타 김연경을 연호하는 핑크빛 물결로 일렁였다.이날 관중 수는 4천345명으로 전체 5천800석 중에서 75%를 채웠다.평일 저녁인 데다 빅 매치가 아닌 날이었음에도 4천명이 넘는 관중이 모인 것은 이례적이다. 같은 시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리고 있기도 했다.지난 주말 각각 2천913명과 2천579명을 동원했던 V리그 여자부·남자부 개막전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김연경의 정규리그 복귀전을 지켜보려는 취재진도 총 70명 몰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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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팬클럽, "이재영 고통 통감, 복귀 강력 지지"... 한국배구연맹과 페퍼저축은행 구단에 복귀 지원 호소
"이재영은 그동안 가혹한 댓가를 치렀으며 이제 본업인 배구선수로 활동해야 한다"이재영 팬클럽 '재영타임'은 25일 '이재영 선수 복귀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고 이재영의 국내 리그 복귀가 허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영타임'은 성명서에서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폭로, 편향된 일부 언론과 악의적인 일부 팬들의 음해로 인하여 이재영 선수가 받은 처벌과 대우가 다른 사례와 비교해 그 정도가 매우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지난 2년 여 동안 수 많은 악플과 기사로부터 고통 받고 평생 사랑하던 배구를 못하게 된 이재영 선수의 고통을 통감하며 복귀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이재영의 복귀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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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자멸한 IBK기업은행에 완승…모마 맹폭
GS칼텍스가 V리그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조직력이 무너진 IBK기업은행을 완파했다.GS칼텍스는 2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18)으로 승리했다.조직력에서 차이를 보인 경기였다. GS칼텍스는 주전 세터 안혜진이 왼쪽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백업 세터 이원정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부상에서 돌아온 강소휘가 1세트부터 공격을 이끌었고, 권민지도 힘을 보탰다.반면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부터 계속된 어수선한 분위기가 경기 내내 이어졌다.컨디션 난조로 제대로 뛰지 못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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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통합우승 향해…대한항공, 배구 개막전서 KB손보 격파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목표로 2022-2023시즌을 시작한 대한항공이 상쾌하게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시즌 여자부 1위 현대건설도 개막전에서 완승했다.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남자부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4-26 25-16 25-16)로 승리했다.2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확정한 장소(4월 9일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같은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첫 페이지도 기분 좋게 열었다.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대한항공은 첫 세트의 승부처에서 강팀다운 경기력을 과시했다.1세트 19-20에서 정지석이 KB손해보험 새 외국인 선수 니콜라 멜라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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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한항공-KB손보, 현대건설-도로공사…V리그 개막전부터 풍성
2022-2023 V리그가 22일에 개막해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2022-2023 V리그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같은 시간 수원체육관에서 시작하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경기로 19번째 시즌 개막을 알린다.개막전부터 흥미롭다.2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에도 '1강'으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KB손해보험과 첫 경기를 치른다.28승 3패(승점 82)의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도 여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라운드 초반에 종료하면서 '우승'이 아닌 '1위' 타이틀만 얻은 현대건설도 지난 시즌 2위 한국도로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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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이재영, 또 다시 여자배구 '태풍의 눈'...김형실 페퍼 감독 "이재영 만난 구단에 감사"
배구선수 이재영(26)이 22일 개막을 앞둔 여자배구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여자배구 7번째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두 차례 이재영을 만났다.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열린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만난 페퍼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심각한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몸 상태 같은 것만 가볍게 물어봤다. 원론적인 대화가 오간 자리"라고 소개했다.가볍게 만났다고는 해도, 현재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이재영을 두 번이나 만났다는 것 자체가 구단의 영입 의사를 보여준 것이다.구단 관계자는 "우리가 이재영 선수만 만나본 건 아니다. 전력 향상을 위해 여러 선수를 만났고, 그 가운데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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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연경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우승 도전"
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은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승을 향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김연경은 19일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앞서 "(작년 순위인) 6위에서 1위로 올라가기까진 많은 단계가 필요할 것이고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젊은 선수들과 함께 도전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실 김연경의 말처럼 흥국생명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2018-2019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는 듯했지만, 2020-2021시즌부터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과 김연경의 이적,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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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미디어데이 마치고 수원 야구장으로…kt 황재균 초청
국내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이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었다.김연경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를 찾아 중앙 지정석에서 지인들과 경기를 관전했다.kt 관계자는 "김연경은 평소 친분이 있는 내야수 황재균의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김연경은 이날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행사에도 참석해 개막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김연경은 "젊은 선수들과 함께 도전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고 했다.V리그는 22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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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 후보' 대한항공 5표, 현대캐피탈 2표…남자배구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판도
지난 두 시즌 동안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가장 강력한 팀은 대한항공이었다.2020-2021시즌에 창단 첫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대한항공은 2021-2022시즌 역시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개막을 앞둔 2022-2023시즌까지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감독이 꼽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대한항공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7개 구단 감독 가운데 5명으로부터 '우승 후보' 대접을 받았다.가장 먼저 대한항공을 언급한 신영철(58) 우리카드 감독은 "모든 팀이 우승 후보로 버금가는 전력을 가졌지만, 한 팀을 꼽으라면 대한항공은 멤버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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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신호진 지명
대학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신호진(21·인하대)이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었다.신호진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4명의 신청 선수 중 1순위로 호명됐다.인하대학교 졸업반인 신호진은 왼손잡이 공격수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지난해 얼리 드래프트(대학교 4학년 이전에 드래프트 신청)를 신청하려다 1년 더 대학에 남아 있는 걸 택했다.올해 신호진은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최우수선수상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배구 U-리그 최우수선수상을 휩쓸었다.신장은 187㎝로 장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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