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15일(한국시간) 휴스턴과 월이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월과 트레이드할 팀을 물색하기로 했다.
월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맞트레이됐다.
월은 향후 2년간 91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월은 워싱턴 위저즈 시절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 4년간 113경기에만 나섰다.
한편, 월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자 LA 클리퍼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