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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트리플더블' NBA 브루클린, 21점 차 뒤집고 뉴욕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21점 차를 뒤집고 뉴욕 닉스에 역전승을 거뒀다.브루클린은 7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뉴욕에 110-98로 이겼다.3쿼터 초반 50-71, 21점 차까지 끌려가기도 했지만 이후 무서운 뒷심으로 역젼승을 일궜다.4쿼터에서는 뉴욕(16점)의 두 배가 넘는 38점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지배했다.2연승 한 브루클린은 42승 38패로 동부 콘퍼런스 8위 자리를 지켰다.7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43승 37패)와는 한 경기 차다.이날 워싱턴 위저즈를 118-103으로 누른 9위 애틀랜타 호크스(42승 38패)와는 여전히 승률이 같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6위까지는 플레이오
농구
배드민턴 김가은, '도쿄 금' 천위페이 격파…코리아오픈 8강행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0위 김가은(삼성생명)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김가은은 7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천위페이를 2-0(21-17 21-19)으로 제압했다.세계 1위 타이쯔잉(대만)과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불참하면서 천위페이는 세계 4위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천위페이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안세영과 타이쯔잉을 차례로 꺾으며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다.상대 전적에서도 천위페이는 김가은에 3승 무패로 절
일반
[경륜]'경륜과 함께 하는 장애인의 날 어울림 행사',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1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 벌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부터 “경륜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광명스피돔을 중심으로 2주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해 공공의 사회적 책임(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우선 17일에는 광명스피돔 페달광장과 풋살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장애인 참여 축구대회, 댄스 왕 선발대회, 오케스트라 공연, 국민체력100 측정․운동처방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
일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IOC 바흐 위원장과 ANOC총회·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고 대한체육회가 7일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지난달 10일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IOC와 대한민국이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고 앞으로도 이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대한 화답으로 윤 당선인이 바흐 위원장에 통화를 제안해 8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에 통화할 예정이다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 가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7일 오전 서울 사무처에서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소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운영예산 전달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사무실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소관위원회 중 장애인체육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선출직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지도자협의회·심판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이들 위원회의 사무공간 마련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사무처(지하1층)와 이천선수촌(교육연수동)에 각각 사무실을 설치해 위원회 업무 효율성 및 편
일반
25년 전 그날 ‘히스토릭’ 타이거 우즈와 컴백 우즈-마스터스 골프
“역사적” 더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그날 21세 타이거 우즈의 우승 소식을 단 한마디로 표현했다. ‘히스토릭’. 그리고 그 뒤에 덧붙였다. 우즈, 새 시대를 열다.1997년 마스터스.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 속에서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렸다. 300야드를 훌쩍 넘는 장대한 샷이었다. 하지만 우즈는 전반 9홀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다. 천재지만 첫 메이저 대회가 부담스러웠을까. 그에게 몰리는 시선이 짜증났던 선수들은 ‘그러면 그렇지’하며 관심을 껐다. 그러나 4오버 파는 ‘새 역사’의 아픈 전주곡이었을 뿐이었다. 후반 9홀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언더 파를 쳤다. 첫 날 합계 2언더 파였다. 감을 잡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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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맡은 ‘업셋 전문가’ 전 챔프 세후도 ”정찬성, 꼭 이기도록 하겠다”-UFC273
“정찬성은 대단히 능력 있는 파이터다. 코너에서 독려하며 정찬성이 이길 수 있도록 거들겠다.” 오는 10일(한국시간) UFC 273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정찬성을 코너링 할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 정찬성의 ‘특급 도우미’로 함께 승리를 따겠다고 했다. 스파링 파트너로, 코치로, 볼카노프스키 대역으로 정찬성과 함께 타이틀전을 준비해 온 세후도는 옥타곤에도 같이 등장, 정찬성의 코너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바로 바로 조언을 던질 계획이다. 세후도는 2008년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55kg급 금메달리스트이자 UFC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2020년 5월 밴텀급 1차방어전에서 도미닉 크루즈를 TKO로 물리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7] 왜 ‘대회(大會)’라는 말을 쓰는 것일까
대규모 스포츠경기가 열리면 맨 뒤에 ‘대회(大會)라는 말이 붙는다. ’동아마라톤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림픽경기대회‘ 등으로 접미사로 대회라는 명칭을 쓴다. 대회라는 말은 스포츠행사에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도 대회라는 명칭을 붙여 사용한다. ’전당대회‘, 어린이 애니메이션대회, ’글짓기 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쓴다. 대회는 원래 순 한자어이다. ‘큰 대(大)’와 ‘모을 회(會)’가 결합한 대회의 사전적 뜻은 많은 사람의 모임이나 전체적인 모임 또는 대규모 법회 등이다. 규모의 크기를 강조할 때 접미사로 쓴다. 대회에 맞는 마땅한 영어 표현은 없다. 스포츠 영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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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한국체대, 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
조선대와 한국체대가 전국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조선대는 6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대부 풀리그 3차전에서 인제대를 4-0으로 물리쳤다.조선대, 인제대, 한국체대, 순천향대 등 4개 팀이 출전한 남대부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조선대는 1승 2무의 한국체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단판 승부로 진행된 여대부 경기에서는 한국체대가 경희대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남녀 대학부 최우수선수에는 천민수(조선대)와 배지선(한국체대)이 선정됐다.남녀 고등부에서는 아산고(남자부)와 성주여고(여자부)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우수선수는 이창민(아산고)과 양다현(성주여고)이 수상 영
일반
SK 최준용, 프로농구 MVP 영예…이우석은 최초 2년차 신인왕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포워드 최준용(28·200㎝)이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최준용은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로 선정됐다.기자단 투표에서 최준용은 총 유효 투표 109표 중 104표의 몰표를 받았다.연세대 출신으로 2016년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SK에서 줄곧 활약 중인 최준용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6점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국내 선수 3위, 블록슛에서 전체 4위(1.1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한 최
농구
연봉 낮춘 양효진,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3년 15억원에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에서 9년 연속 '연봉 퀸'을 지킨 간판 센터 양효진(33)이 연간 보수 총액을 2억원이나 낮춰 현대건설과 자유계약선수(FA)로 재계약했다.현대건설 구단은 양효진과 3년간 15억원에 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양효진은 통산 4번째로 FA 계약했다.양효진의 연간 보수 총액은 지난해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에서 5억원(연봉 3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으로 깎였다. 양효진은 2007년 입단 후 15년간 뛰어온 현대건설의 내년 시즌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제)을 고려해 자신의 보수 총액을 낮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2022-2023시즌 여자부 구단 샐러리캡은 23억원(연봉 18억원+옵션캡 5억원)으로,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배구
NBA 레이커스 PO무산…피닉스는 시즌 63승 구단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한 시즌 구단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며 실낱같던 LA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출전 희망을 날려버렸다.피닉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10으로 이겼다.데빈 부커가 3점 슛 6개를 포함한 32점에 7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22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1점 13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킹'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공백이 아쉬웠다.일찌감치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확정한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63승(16패·승률 0.797)째를 챙겼
농구
우승후보 레이커스, 호수에 완전히 가라앉았다...피닉스에 패해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좌절 '굴욕'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만 진출한다면 해 볼만 하다고 큰소리쳤다.그러나 이들의 큰소리는 결국 메아리 없는 외침이 되고 말았다.6일(한국시간) 열린 피닉스 선즈전에서 레이커스는 110-121로 패했다. 반면,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날 덴버 너기츠를 물리쳤다.10위 샌안토니오와 11위 레이커스의 경기 차는 3으로 늘어났다. 두 팀 모두 3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레이커스가 다 이기고 샌안토니오가 다 져 동률이 된다고 해도 샌안토니오가 타이 브레이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레이커스의 탈락이 확정됐다. 양 팀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같지만, 서부 콘퍼런스 성즥이 샌안토니오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6] 육상경기에서 ‘경기(競技)’라는 말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지난 코너에서 육상은 육상경기(陸上競技)의 줄인 말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식 한자어인 육상경기는 뭍에서 하는 경기를 뜻하는 말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용어로 탄생했다. 일본에서 육상대회는 1873년 도쿄 해군 병사 기숙사에서 열린 대회를 최초로 기록하고 있다. 당시 영어 ‘Athletic Sports’의 번역어로 ‘경투 유희(競投遊戲)’라는 명칭을 썼다. 이후 점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종목으로 육상경기라는 말이 사용됐다. (본 코너 661회 ‘ 왜 ‘육상(陸上)’이라 말할까‘ 참조)육상경기에서 경기라는 말은 ‘다툴 경(競)’과 ‘재주 기(技)’의 합성어이다. 기술의 낫고
일반
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오현오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2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5-2로 대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3부 리그 승격 청신호를 켰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앞서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5-3으로 제압한 한국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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