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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량, 1점차 판정패. 로드리게스 4연승-UFC279
중국의 리징량(사진)이 공격적인 타격전을 펼쳤으나 유효타에서 조금 뒤져 1점차로 판정패 했다.리징량은 11일 열린 UFC279' 180파운드 계약 체중경기에서 로드리게스에게 1-2로 판정패 했다. 3명의 주심은 모두 29-28로 채점했지만 2명은 유효타가 조금 많은 로드리게스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 1명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끈 리징량을 우세한 것으로 채점했다. 팽팽했지만 타격전아 화려하지는 않았다. 1회 중후반까지 두 선수는 폼 만 잡을 뿐 파이팅하지 않아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유효타는 86-80으로 로드리게스가 우세했다. 그러나 강한 주먹이나 공격적인 장면은 리징량이 더 많이 연출했고 짧지만 리징량이 테이크 다운 공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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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살'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아메리컵 4강서 아르헨티나에 패배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메리컵 4강에서 탈락했다.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위 미국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서 열린 2022 FIBA 아메리컵 대회 7일째 아르헨티나(7위)와 준결승에서 73-82로 졌다.아메리컵은 아메리카 대륙 선수권으로 남미와 북중미 국가들이 출전하는 대회다.미국은 앞서 열린 18차례 대회 가운데 7번 우승하며 이 대회 최다 우승을 달성했다. 직전 대회인 2017년에도 정상에 올랐다.다만 미국은 이번 대회에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선수가 아닌 멤버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다.멕시코와 조별리그에서 67-73으로 한 차례 패했던 미국은 이날 파쿤도 캄파소(덴버), 레안드로 볼마로(유타) 등 NBA 선수들이 뛴 아르헨티
농구
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 중국 기대주 꺾고 WTT 컨텐더 첫 우승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28위·국군체육부대)이 중국의 '기대주' 량옌닝(521위)을 제압하고 처음으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시리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장우진은 1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2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량옌닝과 풀세트 접전 끝에 4-3(9-11 11-6 7-11 11-8 4-11 11-9 11-4)으로 이겼다.2020년부터 탁구 국제대회 체제가 WTT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장우진이 WTT 컨텐더 이상 등급의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우진은 지난 6월 슬로베니아 오토세크에서 열린 WTT 피더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거뒀으나, 피더는 컨텐더 아래 등급 시리즈다.피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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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사, 최숭우에 TKO패후 3연승-UFC279
줄리안 에로사(사진)가 탑독이었던 하킴 다우두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에로사는 지난 해 최승우에게 1회 TKO패한 선수. 최승우는 이후 2연패했으나 에로사는 11일 경기에서 또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했다. 에로사는 미국에서 열린 UFC 279 페더급 경기에서 다우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승리했다. 에로사의 완승이었다. 에로사는 1회와 2회는 주먹과 킥 공격으로 다우두를 공략했고 3회엔 테이크 다운을 섞어 다우두를 몰아붙였다. 에로사는 타격에서 98-69로 크게 앞섰고 테이크 다운에서도 2-0으로 우위를 점했다. 에로사는 1회 빠른 공수 전환으로 다우두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일단 주먹으로 다우두를 코너로 몬 후 플라잉
일반
37연승에 메이저 3승…21세 시비옹테크, 윌리엄스 후계자 1순위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을 휩쓴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는 US오픈 시상식에 '1GA'라고 적힌 상의를 입고 나왔다.자신의 이름 '이가'의 영어 철자인 'IGA'에서 알파벳 'I'를 숫자 '1'로 바꾼 것이다. 우리 말로 바꾸면 '이가'가 아닌 '일가'인 셈이다.자신이 세계 랭킹 1위라는 자부심과 함께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의 뒤를 이을 '포스트 윌리엄스' 시대에서도 자신이 선두 주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낸 자신감의 표현이다.<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figure c
일반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자베르 완파하고 US오픈 테니스 우승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했다.시비옹테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5위·튀니지)를 2-0(6-2 7-6<7-5>)으로 완파했다.2020년과 올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우승 상금 260만 달러(약 35억9천만원)를 받았다.시비옹테크는 이번 우승으로 2016년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한 안젤리크 케르버(50위·독일) 이후 6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개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최근 여자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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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98] 왜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이라 말할까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이란 걷기와 조깅, 에어로빅, 사이클, 수영 등 장시간 계속해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이 운동은 지방질이나 탄수화물 등을 산소에 의해 에너지로 바꾸면서 하는 활동이다. 유산소운동이라는 말은 운동 중 힘줄을 수축시키기위한 에너지 아데노신 삼인산(ATP)을 체내의 당이나 지방이 산소와 함께 만들어낸다는 의미이다. 체내에 산소를 소비하는 운동을 10~15분 계속해서 실시하고, 신체의 산소이용능력을 높이고, 그 결과 전신지구성을 측정하는 훈련방법이다. 조깅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은 영어 ‘Aerobic Exercise’ 또는 ‘Cardio Workout’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aerobic’은 산소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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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4강전 패배. 김가영 왜?-TS샴푸LPBA
'포켓볼 여제' 김가영은 자타공인 LPBA 강자다. 포켓볼 세계선수권자로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달렸던 김가영이 3쿠션으로 전향했을 때 일부 우려가 없지 않았다.그러나 대한민국의 포켓 볼 프론티어인 그는 원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역시 김가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정상에 서지 못해 '어쩌다 우승'이 되었다. 그렇지만 꾸준히 진화, 지난 해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올 초 왕중왕 대회인 SK월드 챔피언십에서 차유람, 스롱 피아비 등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면서 확실하게 정상의 자리를 다졌다. 김가영은 스롱이나 이미래 등도 가끔 탈락하는 서바이벌전의 절대 강자로 가장 꾸준한 8강 멤버였다. 그런데 가끔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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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UFC 279. 치마예프,계체초과. 맥그리거도 비난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9의 대진표가 뒤죽박죽이다. 웰터급 치마예프가 계체 초과, 웰터급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치마예프는 189파운든 계약체중으로 미들급의 케빈 홀랜드와 싸우고 치마예프의 상대였던 베테랑 네이트 디아즈는 토니 퍼거슨과 메인 카드에서 대결한다. 토니 퍼거슨의 상대였던 중국의 리징량은 할 수 없이 남은 선수인 로드리게스와 대결하기로 했다. 이 모든 게 웰터급 한계 체중을 맞추지 못한 치마예프 때문이다. 아마추어의 토너먼트 경기라면 이럴 경우 탈락.하지만 UFC여서 경기는 이래저래 꿰맞춰서 시작하고 치마에프가 이길 경우 연승행진도 인정된다. 치마예프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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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오리에. LPBA 첫 외국인 챔피언 될까-TS샴푸LPBA
히다 오리에는 일본의 살아있는 3쿠션의 전설이다. 3회 연속 세계선수권자로 4회에 걸쳐 우승한 강자.하지만 그는 LPBA에서 오랫동안 '심약한 도전자'였다. 툭하면 128강 서바이벌전에서 탈락하는 등 전설다운 면모를 전혀 보이지 못했다. 지난 해 6월 블루원대회 첫 판 PQ 라운드 탈락, 9월 TS샴푸대회 32강 탈락, 11월 휴온스 PQ라운드 탈락 등이 그의 지난 시즌 성적이었다. 128강벽이 세계선수권 우승 만큼 힘들었다. 그 바람에 32강에게만 주어지는 SK 월드 챔피언십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히다는 올드 팬들이 잘 알고 있는 정확한 샷의 히다 오리에게 아니었다. 하지만 히다의 부진에는 이유가 있었다. 망막 박리증으로 시력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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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탈락. 쿠드롱 연타쇼로 49분만에 완승. 김재근-이상대, 신정주-레펜스, 마르티네스-위마즈 8강전 -TS샴푸PBA
조재호가 탈락했다. 팀리그 라이벌 김재근의 4세트 11연타에 무릎을 꿇었다. 쿠드롱은 14연타 등 화려한 연타쇼로 퍼펙트 큐의 이영천을 49분만에 완파했다. 이제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은 김재근-이상대, 쿠드롱-노병찬, 마르티네스-위마즈, 레펜스-신정주의 8강 대결로 압축되었다.32강전에서 애를 먹었던 쿠드롱이 11일 16강전(소노캄 고양)은 완벽하게 끝냈다. 1세트 14연타 17분, 2세트 10연타 13분, 3세트 8이닝 19분이었다. 32강전에서 퍼펙트 큐를 기록했던 이영천은 4연타가 최고 였다. 쿠드롱은 강민구를 3-0으로 누른 노병찬과 8강전을 벌인다. 조재호는 팀리그 선봉 라이벌 김재근에게 1-3으로 잡혔다. 김재근은 1-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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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예프, 계체 초과. 디아즌 전 무산. 디아즈는 퍼거슨, 치마예프는 홀랜드와 대결-UFC279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9의 싸움 상대가 바뀌었다. 11전승의 메인카드 함잣 치마예프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6명의 선수가 상대를 바꿔 싸우기로 했다. 체중을 맞추지 못한 치마예프는 180 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케빈 홀랜드와 싸운다. UFC 마지막 경기인 네이트 디아즈는 토니 퍼거슨과 대결하고 리징량은 남은 선수인 대니얼 로드리게스와 싸우기로 합의했다. 다행히 6명의 선수가 웰터급과 미들급이어서 바꿔 싸울 수 있으나 전체 모양세는 상당히 이상해졌다. 선수 바꾸기로 뜻밖에 대결하게 된 치마예프와 홀랜드는 평소 대립했던 앙숙. 전혀 의도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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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역전 탈락. 결승은 첫 경험의 히다와 이마리-TS샴푸LPBA
김가영이 복병 이마리에게 역전패, 결승행을 놓쳤다. 히다 오리에는 김보미를 꺾고 외국인 선수 중 처음으로 LPBA 결승에 올라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히다 오리에는 10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LPBA 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두 차례의 돗대 싸움에서 승리, 처음으로 LPBA 결승에 올랐다. 이마리는 김가영에게 1, 3 세트를 먼저 내주며 끌려 다녔으나 5세트에서 연이은 뱅크 샷으로 기선을 제압, 9-5로 이기며 생애 첫 결승에 진출했다. 히다와 김보미는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2세트와 4세트가 11-10의 세트 포인트 싸움이었다. 하지만 두 차례의 그 경기에서 김보미가 돗대를 남기고 주춤하는 사이에 두 번 모두 히다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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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루드, US오픈 결승서 세계 1위 자리 놓고 격돌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와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루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카렌 하차노프(31위·러시아)를 3-1(7-6<7-5> 6-2 5-7 6-2)로 물리쳤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홈 코트의 프랜시스 티아포(26위·미국)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2(6-7<6-8> 6-3 6-1 6-7<5-7> 6-3)로 승리했다.이로써 알카라스와 루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5시 이 대회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한다.또 알카라스와 루드의 결승전 승자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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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추석씨름대회서 5년 만에 금강장사 등극
이민호(증평군청)가 약 5년 만에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이민호는 10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을 3-2로 꺾고 우승했다.2017년 11월 나주 천하장사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른 이민호는 약 5년 만에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16강에서 김민정(영월군청), 8강에서 임경택(태안군청)을 각각 2-1로 물리친 그는 준결승에선 우승 후보였던 김기수(수원특례시청)마저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민호는 문형석과 마주한 결승에서 첫판 빗장걸이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에서도 뒷무릎치기를 성공시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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