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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 송산고 꺾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인창고가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19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19세이하 남자부 B조경기에서 인창고는 전력 우위를 발판으로 삼아 송산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5-23, 27-25)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인창고는 2연승을 구가하며 조 선두에 올랐다. D조의 천안고도 동해 광희고를 세트스코어 2-0(25-16, 25-12)로 일축하고 2연승을 낚았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A조부산 동성고(1승1패) 2(21-25, 26-24, 25-23)1 대전 중앙고(1패)▲ 동 B조인창고(2승) 2(25-23, 27-25)0 송산고(1패)▲동 C조옥천고(1승) 2(18-25, 25-17, 26-24)1 광주
배구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서 전체 2위로 준결승 진출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황선우는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1분45초18)에 이어 마지막 7조 2위이자 전체 61명 중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황선우는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무난히 진출했다.한국시간 20일 오전 열릴 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결승 물살을 가를 수 있다.이날 예선에서 황선우의 50m 구간별 기록은 각각 24초71, 26초78,
일반
성남시청,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6전승으로 우승
성남시청이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우승했다.성남시청은 1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장종현 김용복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김현호가 한골을 만회한 국군체육부대에 3-1로 승리, 6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또 인천시청은 김해시청과의 마지막 경기서 0-3으로 뒤지다 김현홍이 페널티코너 로 연속 3득점을 한데다 김정후의 추가골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여자중등부에서는 김해여중이 20년만에 우승을 안았다.
일반
장우진-조대성, 일본 꺾고 월드탁구 자그레브 결승행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조대성(삼성생명)이 일본 선수를 꺾고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에서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장우진-조대성 조는 1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시노즈카 히라토-오이카와 미즈키 조를 3-1(11-8 11-8 9-11 11-4)로 제압했다.장우진-조대성 조는 결승에서도 일본 선수를 상대한다. 프랑스의 펠릭스, 알렉시스 르브런 형제를 3-0(11-4 12-10 11-4)으로 꺾고 올라온 우다 유키야-도가미 순스케 조와 우승을 다툰다. 장우진은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짝을 이뤄 출전한 지난해 11월 휴스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우
일반
언제 끊을 것일까...한국 여자배구, 7경기 연속 '0-3 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 다시 영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8위로 하락한 한국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VNL 둘째주 예선 라운드 7차전에서 네덜란드(12위)에 세트 스코어 0-3(11-25 21-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7경기 연속 단 한 세트도 못 따내고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참가 16개 나라 중 승점을 단 1점도 얻지 못한 유일한 팀으로 최하위에 처졌다.한국은 가장 만만한 상대인 네덜란드를 상대로 2·3세트에서 접전을 벌여 수모를 씻을 기회를 잡았지만, 2%가 모자랐다.네덜란드는 전날까지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리 없이 7연패를 당하고 승
배구
'작고 늙은 언더독' 에밋, 거친 싸움으로 업셋 5연승. 4위 케이터 제압 -UFC 오스틴
37세의 노장이지만 투혼 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조시 에밋. 거친 싸움을 펼쳐 라이트급 4위 케이터를 물리치고 4년만에 다시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에밋은 19일 열린 'UFC 오스틴' 메인 게임에서 점수 위주의 싸움을 벌인 케이터를 끊임없이 몰아붙여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정타는 34세의 케이터가 조금 많았다. 그러나 경기를 익사이트하게 끌고 간 것은 37세의 에밋이었다. 누가 이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박빙의 싸움이었으나 심판들은 터프한 주먹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에밋의 손을 들어 주었다. 1회는 탐색전. 1분 이상 제대로 된 주먹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에밋이 조금은 앞섰다. 종료 30초전 몰아
일반
박준용에 역전승한 로드리게스, 연속 KO 승. 마르케즈 1회 보내 -UFC 오스틴
로드리게스가 2연속 KO승을 작성했다.직전 대회에서 1회 박준용에게 다운 당했다가 2회 역전승했던 로드리게스는 19일 열린 ‘UFC오스틴’ 미들급 경기에서 1회 50차례의 묵직한 소나기 펀치로 1회 3분 18초 TKO 승을 거두었다. 마르케즈는 맷집의 파이터. 한 번도 KO패를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로드리게스의 주먹을 당하지 못하고 뒤로 벌렁 드러누웠다. 1회 1분까지는 싱거웠다. 주먹을 주고 받았으나 정타가 없었다. 하지만 1분이 조금 지난 후 로드리게스의 주먹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라이트가 제대로 꽂히자 나름 자신감을 가진 로드리게스는 좌우 주먹을 차례로 넣으며 2분여쯤 첫 다운을 빼앗았다. 하지만 마르케즈
일반
18연승 vs9연승 맞대결. 빡빡한 전투 끝 이스마굴로프 19연승-UFC 오스틴
라이트급의 무서운 새 얼굴 다미르 이스마굴로프와 쿠타텔라제가 19일 UFC 오스틴’에서 마침내 맞붙었다.18연승과 9연승의 대결답게 경기는 시종 주먹과 킥을 주고 받는 공방전이었다. 이스마굴로프는 펀치를 날리며 그래플링으로 이어가려는 전략이었다. 쿠타텔라제는 킥에 이은 그라운드 싸움을 노리는 듯 했다.둘은 옥타곤 중앙에서 서로의 무기를 활용하며 경기를 끌고 나갔다. 엇비슷했지만 이스마굴로프가 조금씩 앞섰다. 하지만 확실하게 앞서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이끌고 나가긴 했지만 쿠타텔라제도 역습을 가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3회 싸움이 승부의 관건이었다. 이스마굴로프가 펀치 싸움에서 앞서며 그래플링 공격까
일반
김서영 '한국 수영 새역사'…세계선수권 3회 연속 결승 진출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28·경복도청)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롱코스(50m)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단일 개인종목에서 3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김서영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47에 레이스를 마쳐 2조 3위, 전체 16명 중 5위를 차지했다.이로써 김서영은 8명이 겨루는 결승 출발대에 서게 됐다.개인혼영 200m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라 네 가지를 두루 잘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김서영은 첫 접영 50m 구간을 27초78로 시작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6] 도약 종목에서 왜 영어 ‘Pit’를 ‘모래판’으로 번역해 쓸까
자동차 경주용어에 ‘피트 스톱(Pit stop)’이라는게 있다. ‘Pit stop’은 구덩이라는 의미인 ‘pit’와 정지한다는 의미인 ‘stop’가 합쳐진 말로 경주 중에 멈출 수 있는 트랙 측면 구역이라는 뜻이다. 자동차 경기차를 주행하는 동안 한 차례 의무적으로 피트 스톱을 해야한다. 피트스톱을 할 때는 타이어 교환, 급유 작업 등을 한다. 피트스톱 시에는 레이스 차량의 시동을 끈 상태에서 머물러야 하며 드라이버는 차에서 내릴 수 있고 타이어 교환·급유 작업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피트스톱은 팀 워크가 승부를 가르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피트 스톱은 여행 중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육상 도약 종목에서도
일반
경북사대부고·순천 제일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2연승
경북사대부고와 순천제일고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조 선두에 나섰다. 경북사대부고는 18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19세이하 남자부 E조 2차전에서 현일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5-14, 25-15)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두었다. F조의 순천 제일고도 수성고를 세트스코어 2-0(25-16, 25-18)로 가볍게 제압하고 2승째를 올렸다. 19세이하 여자부 C조선 한봄고가 선명여고를 2-1(25-15, 25-15, 21-25, 25-22)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C조광주 전자공고(1승) 2(25-16, 25-14) 0 예일메디텍고(1패)▲동 D조천안고
배구
커리 없이는 우승 못하는 듀랜트 “나의 유산은 GSW로 가면서 죽었다”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폭스 스프츠 평론가 닉 라이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전패로 탈락한 것은 케빈 듀랜트의 ‘유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듀랜트는 2017년과 2018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거푸 우승했다. 파이널 MVP 2연패도 달성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랜트 없이는 더 이상 우승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2022년 보란 듯이 듀랜트 없이도 우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15년에도 듀랜트 없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일부 팬이 듀랜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한 팬이 “2년 연속 우승한 팀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기분이 어떤가?”라고
농구
김우민, 박태환 이후 첫 자유형400m 결승…男계영 400m 한국新
김우민(21·강원도청)이 박태환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출발대에 서게 됐다.김우민은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87의 기록으로 3조 1위, 전체 5개 조 42명의 출전 선수 중 6위를 차지하고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한국 기록(3분41초43)과는 아직 격차가 있지만,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때 수립한 개인 최고 기록(3분48초26)을 석 달 만에 무려 2초39나 단축했다.김우민은 황선우(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이
일반
'3쿼터 대역전'…한국, 필리핀과 농구 평가전 2연승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27점, 18리바운드로 활약한 라건아를 앞세워 3쿼터부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 2차전을 106-102로 이겼다.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30위 한국과 34위 필리핀은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친선 경기 연전을 치렀다.지난달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추일승 감독은 전날 96-92로 이긴 데 이어 두 번째 공식전에서도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우리나라로서는 지난해 6월 필리핀 원정으로 열린 FIBA 아시아컵 예선
농구
한국체육대학교,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13연패 달성…인제대학교를 슛오프끝에 4-2로 눌러
한국체육대학교가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1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한국체육대학교는 18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결승전에서 인제대학교를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끝에 4-2로 눌러 2020년 이후 13년 연속 내리 우승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인제대학교 두팀이 출전하여 단판 승부로 벌어진 이날 결승전에서 인제대학교가 경기 시작 30초만에 페널티스크트를 송성은이 골로 성공시켜 앞서나갔다.그러나 저력의 한국체육대학교는 3쿼트에 조미희의 필드골로 1-1로 균형을 맞추어 승부를 슛아웃까지 이끌어 결국 승리를 안았다. 여자대학부 최우수선수로는 한국체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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