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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정의철, 슈퍼 6000 클래스 8R 우승 '예선 6위→결승 1위'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정의철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41분 21초 2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오한솔(오네레이싱·41분21초738)이 0.486초차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정우(오네레이싱·41분26초234)가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결정하는 '랭킹 포인트'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장현진(서한GP)이 8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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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4] 유도에서 왜 ‘지도(指導)’라고 말할까
유도에서 쓰는 일본어 가운데 우리말과 비슷한 경기용어가 있다. 지도(Shido, 指導)가 바로 그것이다. ‘손가락 지(指)’와 ‘이끌 도(導)’자를 써서 원래 지시를 하고 인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지도’라는 말은 원문 117회, 국역 31회 등 총 148회나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선 일제강점기때부터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해 쓰고 있지만 지도는 일본어 그대로 사용한다. 한자는 똑같고 발음과 우리식으로 한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도에서 지도는 금지사항을 경미하게 어길 경우에 주어지는 경고이다. 매트를 벗어나는 행위, 상대를 고의로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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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의 몰락' 프로농구 DB, kt에 78-80 역전패…5연패 수렁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우승 후보로 지목된 원주 DB가 5연패 수렁에 빠졌다.DB는 2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78-80으로 졌다.최하위인 서울 삼성과 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5패를 당한 DB는 1승 5패로 9위에 머물렀다.전날 한상민 코치를 경질하는 등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 DB는 이날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76-70으로 앞서 연패 사슬을 끊는 듯했다.그러나 kt 레이션 해먼즈에게 2실점, 다시 허훈에게 3점포를 내줘 1점 차로 쫓겼고 종료 1분 10초 전에 kt 해먼즈의 득점이 이어져 77-76으로 역전됐다.1점 뒤진 DB는 종료 5초를 남기고 kt 해먼즈가 자유투
농구
'창단 첫 개막 4연승' 한국전력, 엘리안 37점 폭발...OK저축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제물 삼아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첫 세트를 내주고도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포함해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한국전력의 '쿠바 공격수' 엘리안이 양팀 최다인 37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교한 볼 배급 묘기를 보여준 일본인 세터 야마토와 높이의 우위를 보인 '미들블로커 듀오' 신영석, 전진선의 활약도 돋보였다.반면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KB손해보험전 3-1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배구
'이걸 뒤집어?' 소름이 '쫙'‥NBA 미네소타, 덴버 상대로 3분 30초 남기고 10점 차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0점을 뒤지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미네소타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119-116으로 이겼다.두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나 미네소타가 4승 3패로 힘겹게 승리했고, 이번 시즌에는 이날이 첫 맞대결이었다.4쿼터에 경기 흐름이 두 번 크게 출렁였다.미네소타가 4쿼터 초반 마이크 콘리의 3점포로 99-87, 12점을 앞서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이때부터 덴버가 약 6분간 미네소타에 3점만 내주고 25점을 몰아치며 경기 종료 4분 전까지 112-102로 오히려
농구
쇼트트랙 남녀 디펜딩 챔피언 박지원·김길리, 월드투어 2차 전종목 예선 통과
쇼트트랙 남녀 디펜딩 챔피언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모든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2차 예선 1조에서 2위, 남자 1,000m 2차 예선 1조에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서 안착했다.아울러 남자 1,500m 준준결승 2조에선 2분30초966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장성우(고려대)도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여자부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도 변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일반
'코뼈 골절 투혼' SK 김선형, LG 상대로 18점·5도움 활약…중요한 경기 쉬고 싶지 않았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 김선형이 코뼈 골절에도 코트를 누비며 팀을 공동 선두에 올려놨다.SK는 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2-66으로 이겼다.이날 김선형은 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와 34분 23초를 뛰며 18점, 5어시스트 활약을 펼쳤다.팀이 67-64로 앞선 경기 종료 1분 20초 전에 속공 플로터를 성공해 5점 차를 만들며 경기 분위기를 SK 쪽으로 기울였다.김선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막전 때 코 부위를 맞아 골절이 생겼다"며 "부은 것이 가라앉아야 다시 맞출 수 있다고 해서 어제 시술을 받고 내려왔다"고 설명했다.SK는 시즌 개막전을 10월 20일에 치렀고, 이후 3경기
농구
'신구 조화' 프로농구 LG, 양준석·유기상·타마요…2001년생 트리오 위력
프로농구 창원 LG가 2001년생 트리오 양준석, 유기상, 칼 타마요를 앞세워 2024-2025시즌 정상을 노린다.LG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매우 컸다.지난 시즌 활약한 양홍석이 입대했고, 주전 가드였던 이재도는 고양 소노로 트레이드했다. 또 이관희 역시 원주 DB로 떠났으며 정희재와 임동섭 역시 모두 소노 유니폼을 입었다.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은 선수들이 바로 양준석, 유기상, 타마요 등 젊은 선수들이다.202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에 지명된 양준석은 첫 시즌은 2022-2023시즌 평균 2.6점에 그쳤으나 지난 시즌 3.9점으로 나아지더니 올해는 11.8점을 기록 중이다.출전 시간도 지난
농구
'고서연 3점포로만 18점' 하나은행, 시즌 첫승...삼성생명 개막 2연패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고서연의 감도 높은 3점포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하나은행은 1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5-57로 이겼다.청주 KB와 개막전에서 패한 하나은행의 시즌 첫 승리다.역시 개막전에서 부산 BNK에 진 삼성생명은 개막 2연패를 당했다.고서연이 한 경기 자신의 최다 기록인 18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고서연은 3점으로만 18점을 넣었다. 이날 그가 기록한 3점 개수 6개도 개인 최다 기록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BNK에서 이적해온 진안은 17점 10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으로 고서연과 승리를 쌍끌이
농구
'클린 연기' 피겨 김채연, 시니어 GP 3차 대회 쇼트 2위...역전 우승 도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2위에 올랐다.김채연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6점에 예술점수(TES) 32.94점을 합쳐 70.90점을 받았다.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1.39점)에 0.49점 모자란 점수를 받은 김채연은 78.14점으로 선두로 나선 앰버 글렌(미국)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히구치 와카바(66.98점)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글렌에 7.24점 뒤진 김채연은 2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점프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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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김선형 43점 합작' 프로농구 SK, LG 꺾고 공동 선두
프로농구 서울 SK가 43점을 합작한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앞세워 2024-2025시즌 공동 선두에 올랐다.SK는 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2-66으로 이겼다.4승 1패를 거둔 SK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반면 이날 패한 LG는 개막 3연승 뒤 2연패를 당해 수원 kt와 함께 공동 5위(3승 2패)로 밀렸다.SK는 4쿼터 초반 55-60으로 끌려갔으나 최원혁의 3점포로 추격한 뒤 워니가 2점슛 2개와 3점포로 혼자 내리 7점을 올려 4쿼터 중반에는 65-60으로 오히려 5점 차 리드를 잡았다.LG가 아셈 마레이의 연속 4득점으로 1점 차로 좁혔으나 SK는 최부경의 공격 리
농구
가장 먼저 '승점 10' 고지...현대캐피탈, 4연승 상승세…KB는 4패
현대캐피탈이 개막 후 4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가장 먼저 '승점 10' 고지를 밟았다.현대캐피탈은 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19)으로 완파했다.필리프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3-2), OK저축은행(3-0), 대한항공(3-2)에 이어 KB손해보험도 제압했다반면 정규리그를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미겔 리베라 전 감독이 사퇴해 마틴 블랑코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시작한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이날도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17점·등록명 레오), 허수봉(1
배구
'대회 3연패' 노호영,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노호영(오산GS)이 제68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노호영은 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무빈(서인천고)을 2-0(6-0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노호영은 최근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이 대회 남자 단식 3연패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임용규 이후 올해 노호영이 15년 만이다.여자 단식에서는 이서아(춘천SC)가 심시연(GCM)을 역시 2-0(7-5 6-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서아는 10월에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장호배까지 제패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노호영, 이서아에게는 외국 대
일반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령탑 부임 '기꺼이 팀위해 노력하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 국가대표 사령탑에 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 여자 핸드볼은 올해 파리 올림픽까지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했고, 대한핸드볼협회는 이후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이계청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이계청 감독은 2003년부터 삼척시청을 이끄는 베테랑 지도자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냈다.또 2014년 세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을 달성했다.이계청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제 경쟁력 위기를 맞는 현실 속에 아시아선수권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
일반
'이걸 뒤집어? NBA 피닉스, 부커 40점 폭발...클리퍼스에 21점 열세 딛고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21점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내달렸다.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25-119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4승 1패)로 올라섰다.전반이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피닉스는 클리퍼스에 52-70, 18점 차로 끌려갔다.3쿼터 시작과 함께 클리퍼스 이비차 주비치의 덩크에 앤드 원 자유투까지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격차는 21점으로 벌어졌다.그러나 이후 클리퍼스의 득점포가 식고, 피닉스가 자랑하는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랜트의 '쌍포'에 불이 붙었다.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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