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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사라졌던 골프채가 드디어 주인의 품에 안겼다.아르헨티나의 골프 선수 에밀리아노 그리요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경기에 나서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했다.그리요는 아무 문제없이 리우에 도착했지만 수화물로 맡긴 그의 골프채는 행방이 묘연했다. 그는 지난 8일(한국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항공사에)20번 넘게 전화를 했지만 골프채는 못 찾았다. 이러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 할까봐 걱정된다"는 글을 남기며 골프채 찾기에 열중했다.그리요가 이용한 아메리칸 항공은 전담팀을 꾸려 그의 골프채 찾기에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요는 골프채와 재회했다.기쁨에 젖은 그리요는 9일 SNS에 골프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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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박태환 "준비 안된 1500m 출전 고민된다"
"100m는 스타트부터 터치패드를 찍기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박태환(27)이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주종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박태환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4조 경기에 출전해 49초24의 기록으로 조 4위를 기록했다. 전체 59명 중 32위.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49초24의 기록은 박태환이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에서 남긴 48초91보다도 못한 기록이다. 계속된 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과 심리적 압박감에서 비롯된 결과로 보인다.박태환은 "100m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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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막내의 반란' 박상영, 4강 진출 '정진선 패배도 설욕'
펜싱 남자 에페 박상영(21 · 한국체대)이 세계 랭킹 2위를 넘어 4강에 진출했다.박상영은 10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8강전에서 맥스 하인저(스위스)에 15-4 낙승을 거뒀다. 박상영은 오전 4시부터 4강전을 치러 메달에 도전한다.이에 앞서 박상영은 세계 2위 엔리코 가로조(이탈리아)를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16강전에서 박상영은 가로조에 15-12 승리를 거뒀다.가로조는 32강전에서 정진선(32 · 화성시청)을 누른 강자. 박상영이 선배의 패배를 설욕한 셈이다. 32강전에서 박상영은 32강전에서 파벨 수코브(러시아)를 15-11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가로조를 꺾은 박상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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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장혜진 16강 진출…대회 첫 남북대결 성사
양궁 여자대표팀의 주장 장혜진(29·LH)이 16강에 안착했다.장혜진은 10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6-2(28-27 29-28 26-28 28-25)로 제압했다.장혜진은 경기장에 불어온 강한 바람 탓에 첫발을 8점에 맞추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금세 바람에 적응해 남은 2발을 연속해서 10점에 맞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29-28로 2세트마저 따낸 장혜진은 7점을 쏘는 실수를 범해 3세트를 내줬다.하지만 장혜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장혜진은 4세트에서 상대가 8점과 7점을 쏘며 무너지는 사이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에 임해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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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런던 金' 김장미, 리우서는 결선행 좌절 '충격'
'한국 여자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의 올림픽 2연패가 허무하게 무산됐다.김장미는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582점으로 9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2012년 런던 대회에서 올림픽 기록(591점)을 세우고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장미지만 40명 가운데 9위에 그치며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세계랭킹 6위로 결선 진출은 물론, 메달 기대감도 컸던 김장미지만 완사에서 288점으로 20위에 그쳤고, 급사에서 만회(294점)를 노렸지만 끝내 반전은 없었다.함께 경기한 황성은(23.부산시청) 역시 완사(288점)에서 25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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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박태환, 100m도 결선 진출 좌절
400m와 200m에 이어 100m도 탈락이다.박태환(27)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24로 4위에 머물렀다.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48초91)에도 미치지 못한 박태환은 같은 조에서 경기한 8명 가운데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전체 5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2위로 상위 16명 만이 참가하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앞서 출전한 400m와 200m에 이어 100m까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금지약물 사용으로 1년 6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징계 공백을 극복하고 힘겹게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서 마지막 명예 회복을 노릴 계획이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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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깜짝 메달은 없었다...한국유도 나흘째 부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회 4일째인 10일(한국시간)에도 한국 유도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이날 한국은 남자 81kg급에 이승수(상무), 여자 63kg급에 박지윤(경남도청)이 메달사냥에 나섰지만 각각 16강전과 32강전에서 탈락했다.사실 남자유도 81kg급은 메달을 확신하던 종목은 아니었다.81kg급은 장시간 김재범이 터줏대감으로 지켜왔던 체급이다.또 왕기춘이 선발전에서 떨어지면서 메달 기대감은 확연히 줄었다.하지만 이승수는 경기체고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달았던 엘리트로 한국의 '유도 거물' 김재범, 왕기춘의 오랜 연습 파트너였던 만큼 기대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지난 5월 당당히 국가대표 자격을 따낸 뒤 세계랭킹까지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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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한판승의 사나이' 이승수, 유도 男 81kg급 16강 진출
김재범의 뒤를 이어 올림픽 유도 81kg급에 출전한 이승수(국군체육부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16강에 진출했다.이승수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치러진 대회 유도 남자부 81㎏급 32강전에서 호주의 에오인 코글런(랭킹 23위)에 한판승을 거뒀다.이승수는 코글런을 상대로 경기 시작 1분20초 만에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판을 따내고 가볍게 16강에 올랐다.이승수의 세계랭킹은 28위다.2012년 런던올림픽 때 훈련 파트너 역할을 했던 이승수는 대표 선발전에서 '난적' 왕기춘(양주시청)을 꺾고 리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김원진, 안바울, 안창림 등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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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문 주물공업조합 이사장, 배구협회장 당선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대한민국배구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서 신임회장은 9일 서울 중앙여고 과학관에서 열린 제38대 대한민국배구협회장 선서 총 선거인단 81명 가운데 40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협회의 재정확보와 생활체육 활성화, 대표팀 감독 전임제, 대표팀 트레이닝센터 건립, 심판 자질향상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서 신임회장은 정은숙 JS강남웨딩문화원대표, 정제묵 주식회사 우케이 회장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이번 선거는 전체 82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1명만 불참하는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서 신임회장은 "같이 경쟁한 후보자와 그 지지자 모두 같이 힘을 합쳐 배구 발전을 이룩하자"고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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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우진 충격 잊어라' 男 양궁 이승윤, 16강행
남자 양궁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올림픽 2관왕을 향한 고비를 넘었다.이승윤은 9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미겔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를 7-1(28-27 29-23 29-29 28-27)로 눌렀다.이미 남자 단체전에서 금빛 화살을 쐈던 이승윤은 12일 오후 9시 13분 16강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전날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32강전에서 탈락한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게 됐다.대표팀 막내인 이승윤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도 상승세였다. 지난 6월 터키 안탈리아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또 1명의 멤버 구본찬(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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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김온아가 던진 투혼의 골, 그게 마지막이라니…
경기 초반 3골을 몰아넣고 갑자기 어깨 통증을 호소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에이스 김온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후반전 출전을 강행해 시작 1분만에 골을 터트렸다. 세리머니 대신 어깨를 만졌다. 곧바로 벤치로 돌아갔다. 얼음을 대고 고개를 숙인 채 괴로워했다.김온아의 올림픽이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런던올림픽에 이어 리우올림픽에서도 부상 불운을 피하지 못했다.대한체육회는 "김온아가 스웨덴과의 경기 도중 오른쪽 흉쇄관절(쇄골과 흉골이 만나는 지점)에 부상을 당했다. 선수단 내 의료팀 및 폴리클리닉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남은 올림픽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체 선수를 투입할 예정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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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톱10 비상?' 韓 선수단장 "내려왔으니 올라가야죠"
대한민국의 올림픽 4회 연속 톱10 전선에 노란 불이 켜졌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주춤거리고 있다.한국은 9일(한국 시각)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금메달 2개, 은 2개, 동 1개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현재 종합 8위지만 초반 기대됐던 메달 후보들이 줄줄이 낙마해 현재 순위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첫 금메달 후보로 꼽힌 사격 황제 진종오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머물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금메달 밭으로 꼽힌 남자 유도에서도 김원진(60kg급), 안바울(66kg급), 안창림(73kg급)도 노 골드에 머물렀다.안바울이 값진 은메달을 보탰지만 결승까지 오는 동안 세계 랭킹 1위와 천적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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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쑨양 모욕' 화난 중국…호주와 갈등 격화
금지약물을 사용한 선수들을 향한 수영계의 맹비난이 국가적 대립으로까지 번지고 있다.AP통신은 8일(현지시간) 키티 칠러 호주 선수단장이 중국의 쑨양(25·중국)에 대한 맥 호튼(20·호주)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중국 측의 사과 요구를 거절했다고 전했다.앞서 맥 호튼은 쑨양에 대해 "약물 사기꾼(drug cheat)에 대한 존중을 보여줄 시간은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이어 "이것은 단순히 쑨양에 관한 질문이 아니다. 나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칠러 단장은 "호튼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스포츠의 필요성에 강한 신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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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펠프스가 국가라면? 메달순위 35위 해당
미국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31)가 5번의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은 총 19개.BBC는 8일 "만약 펠프스가 국가라면 역대 올림픽 메달 종합순위(총 206개국)에서 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35위에 해당한다. 170개 국가가 펠프스보다 뒤에 있다"고 보도했다.이전 대회까지 18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펠프스는 8일 2016 리우 올림픽 자신의 첫 종목 남자 계영 400m에서 3분9초9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펠프스의 개인 통산 19번째 금메달이자 23번째 메달(은 2, 동 2개 포함)이었다.BBC에 따르면, 역대 올림픽 메달 종합순위는 아르헨티나가 공동 35위(금 19개), 육상 강국 자메이카가 38위(금 17개), 북한(금 14개)이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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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새벽 경기에 시청률 뚝↓…특수 노리던 방송가 '울상'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시즌이 4년만에 돌아왔지만, 좀처럼 축제 분위기가 나지 않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개막 이래 전국 시청률 기준 10%를 넘는 경기는 이번 올림픽 첫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자 배구 경기의 MBC 중계(13.4%) 뿐이었다.또 KBS1의 올림픽 개막식이 10.5%로 10%를 간신히 넘겼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가장 큰 원인은 시차다.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주요 도시는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어, 12시간 시차로 경기 대부분이 새벽 시간대에 열리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중계방송을 거르고 다음날 경기결과 뉴스만 보는 편을 택한다.현지 시각으로 저녁 시간대에 열리는 육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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